메뉴 건너뛰기


2005.05.17 01:26

나도 칭구보고 잡다

조회 수 242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애들아!  모여라 모여"
9기 친구들 모두들 안녕?
부지런한 농민의 자녀들은 가끔 오던데, 상인의 자식은 바뻐서 안들어오나...
상과생들 소식좀 듣자.

선배들이 16년만에 모임을 가졌다고 댓글이 허벌라게 만해불어야.
우리도 만나자믄 욕심인것 같고, 소식들이나 듣고살았음 해서
모두들 바삐 사느라 못오는 것이것제. 그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견뎌도 볼 참인디, 그래도 한번 생각할라친께
한정없이 친구들이 보고싶고 불러도 보도싶다.
윤미야, 부자야, 우리는 엊그제 만났지?
귀가길은 순탄했는지.......  거금도 닷컴 들어오라 했는데 왔니? 안왔어?
?
  • ?
    딱새 2005.05.17 14:23
    섬소녀 영미야~~~~
    농군의 딸들도 쪼매 끼와주라..
  • ?
    섬소녀 2005.05.18 16:59
    (xx20)(xx21)딱새야~
    찡가주고 말고. ^^
    그란디 가스나들이 하나도 안보고 잡픈갑다. 암도 안와부렀어야.
    보고잡은맘 달래야지 ㄹㄹㄹ
  • ?
    장미숙 2005.05.21 17:36
    그래 참 좋은일이야. 고향을 생각하고 친구들이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가끔씩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또 기회가 된다면 만날 수도 있고...
    고향이 같은것도 큰 축복인데 학교친구니 얼마나 더 큰 울타리가 될 수 있겠어....
    서로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 할 수 있는 고향친구. 참 그립다.
    메생이와 같은 추억처럼....
  • ?
    섬소녀당 2005.05.27 00:48
    메생이국
    생각만해도 군침이 돈다.
    동생 시댁에서 한번 부쳐주셔서 엄마가 메생이 국을 끓여주셨는데
    입천장 까지는 줄도 모르고 후룩후룩 마셨다. ㅎㅎ
    고향에서 먹을 때 처럼 웃어가며 추억 되새기면서.....
    우리신랑한테 한번 맛 보라고 했더니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더라.
    그 맛난것을 거들떠도 안보고, 불쌍하게 시리. 내가 다 먹었당. 후루루룩 꿀떡
    차타고 가다가도 메생이 해장국 간판만 보이면
    "메생이 국이다" 라고 소릴친다.
    고향맛이 간절하게 그립구나.

  1. 나도 칭구보고 잡다4

    Date2005.05.17 By섬소녀당 Views2420
    Read More
  2. 20여년 만에 만난 김사빈 선생님!!14

    Date2005.03.30 By딱새은화 Views2312
    Read More
  3. 방갑다야,,,친구들아2

    Date2005.02.17 By박종용 Views1462
    Read More
  4. 참말로 좋은곳이구만..1

    Date2004.12.09 By김덕군 Views1583
    Read More
  5. 서른세가지의 사랑2

    Date2004.12.08 By딱새은화 Views1501
    Read More
  6. 인제 가을은 저 멀리 간다

    Date2004.11.14 By승희 Views1531
    Read More
  7. 넘 좋아 띄어본다3

    Date2004.11.14 By김승희 Views1565
    Read More
  8. 따악새야 희희희야야야야야 들왓냐 솔점애징가히 묵어라3

    Date2004.11.13 By맛도갈가시 Views1760
    Read More
  9. 대매같은 칭구들아4

    Date2004.11.13 By맛도갈가시 Views1728
    Read More
  10. 어이 친구들!!!!3

    Date2004.11.12 By김승희 Views1580
    Read More
  11. 희 희1

    Date2004.11.12 By맛도갈가시 Views1428
    Read More
  12. 얼라리어 이것이 왜 안댄다냐??

    Date2004.11.12 By맛도갈가시 Views1439
    Read More
  13.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한다 친구들아!!

    Date2004.11.11 By김승희 Views1473
    Read More
  14. 추워진당2

    Date2004.11.11 By김경오 Views1427
    Read More
  15. 검나게 보고시퍼 ㅠㅠㅠㅠ4

    Date2004.11.11 By김경오 Views1666
    Read More
  16. 그리운3

    Date2004.10.28 By박씨아저씨 Views1427
    Read More
  17. 그리운 학창시절4

    Date2004.10.23 By딱새은화 Views1515
    Read More
  18. 음악한번 깔아 볼께

    Date2004.10.14 By김승희 Views1343
    Read More
  19. 그리운 친구들15

    Date2004.09.14 By 딱새 Views1728
    Read More
  20. 가을이라서~1

    Date2004.09.10 By왕비마마 Views13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