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아 진짜루 재미있다...
내아이들이 벌써 초딩을 거치고 , 중딩에 문턱에 들어 섰는데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생각할려하니 쫌 쑥쓰럽지만 ,,,,, 그래도 어쩔수 없는 그리운 그 시절이구나..
세월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떠오르고 깊어만지는 지난 흔적을 지울래야 지울수 없는
가슴깊이 새겨진 우리들만의 ..../// 추~~~~~억~~~~~들~~~~을....,,

ㅎㅎ 앞으로 더잼있는것들이 많이 올라 올거야 글고 내일은 가슴에 꽃을 달겠네 ...그저 부러울뿐 왜 이런날이 있는줄 새삼 느끼게 하는구나 비가갠후라서 아침 햇쌀이 넘도 아름다운것 있지 표현이 이상타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라

지중.은정아!
와~ 이런데서 만나니 넘 반갑네.
항상 예쁘게 웃는 은정이는 뭐하고 살까?
지중이는 종고밑에서 삶에 터전을 이끌고
있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은정아! 위에 글 보니 여고생에 마음이
보이네..
내일이 어버이 날 인데 너희는
어떻게 효도를 할 생각이니?
답좀 적어놔....

지중아 잘살지 아직도 오토바이가 옆를스치면 눈이 돌아간다
!!! 어찌할고
그러고 바라보고 있으면 차가 어라!어디로 가고있는지 ㅎㅎㅎ
조심해라 절대가속하지 말고 건강하고 혹시 대전오면
연락해라 맛난 밥한끼라도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