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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0:38

소중한 추억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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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15년이상의 세월이 지나가고
그때의 학창시절이 뇌리속의 한 구석에 아련할 뿐 인데....
누군가의 정보로 인해
"거금도 까페"에서 정겹고 반가운 이름들이 하나씩 나타날땐 지금은 나이를 먹어 가정을 두어
중년을 치닫고 있지만 꿈많은 소년으로 회귀 할 수 있슴이 무엇보다 우리들에게 커다란 축복이 아닌가 하네요.
하지만 몇몇 아쉬움이 남아 글을 남길까 하네요
우리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8회 종고의 카페"가 어느 특정인의 매개체가 아닌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community"가 될 수 있도록    이용하는 동창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지네요.
이를테면 ....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기준으로 누구나가 함께 느끼고, 함께 호흡 할 수 있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슬퍼하는
공감대를 가지고 site를 이용하였슴 하는 바램이네요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했네. 지금의 직업이 무엇이네. 고등학교 시절때 학과가 무엇이네 등등
이러한 메세지는 함께 하는 동창생들에게 상당한 거부감과 때론 특정인들의 소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대학을 못 나왔지만 우리 동창들 중에는 나라를 위해 해외로 파병을 지원한 군인 아저씨도 있고,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국내에서 아주 인지도 있는 기업에서 종사하는 능력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지금 "8회 종고카페" site는 우리들의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과 친구들의 대한 그리움을 전제로
파생되어야지 오랫동안 지속되고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여기저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한 삶을 꾸려 나가고 있는 동창여러분들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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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 2004.10.22 21:21
    아이구 친구야^^ 머 그리 어렵게 생각하나...여기에 흔적 남긴게 이제 시작인데,,벌써 암행해도 되는거야?^^ 네 말이 다 맞는데,,결론은 네가 누군지 궁금하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어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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