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의 무상함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 느낌이 팍팍든다. 지금 새벽 2시 아무도 없는 이곳에 모처럼 고향 사이트를들어가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게 되어 무척 반가워..
그동안 잘 있었는지 무척 궁금해.. 하지만 내가 걱정하지 않아도 다들 잘 지내고 있다니 안심이 돼...
모두들 열심히 살고 행복하다니 고맙다.
사진 속에서 친구들의 얼굴을 찾아 보지만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아 언제 친구들의 얼굴을 한번 볼수 있을까인연이 되면 만날수 있겠지. 그때까지 참고 견디어야 겠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해...
알겠지... 종고 5회 동창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