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넘 조용하구나.....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울 친구들은 다들 뭐하는지 모르겠네.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여기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있어.재학시절에 학교 정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벗꽃길을 한번 더걸어보고 싶다........보슬보슬 내리는 비 사이로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길을 걷다보면왠지 모를 슬픔과 외로움이 베어 들었었는데......친구들아 모두들 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