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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상함을 벌써 느끼게 하는구나. 친구들 나이 이제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지 뭐야
다들 열심히 생활하고 좋은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고 세월을 예쁘게 수놓아 가는 모습들이 참으로
고맙다.

전국 어디서인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이 무엇보다 고맙고 다시한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뿐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지내 세월이 그토록 그립단다.
한번은 만나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기약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단다.

아무쪼록 face and face를 하지 못하지만 인터넷 속에서 우리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살련다.
촌놈이 서울 구경가거든 길거리에서 비슷한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기억이나 할 수 있는지
모르겠구나...

서울 근교에 있는 친구들 자주 만나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
오늘도 새벽 4시 근무중 고향친구들이 생각나 살며시 방문하여 글을 남긴다.
눈꺼풀은 무겁게 내리는 것을 간신히 잡아 매고 손으로 간신히 쳐보낸것이다.
친구들 안녕.... 다음에 또 보자...
  • ?
    희자가 2005.07.01 00:43
    풍용쓰~~~~
    잘 지내고 있다니 무지 방가  방갑다.
    늦은 시간까정 근무하느라 고상이 많소.
    그래도 마음은 따뜻해 보이구먼,,,,,,
    추억을 그리워허고...
    칭구를 찾는걸 봉께로...
    그대의 소망대로 많은 칭구들 만나 회포 풀길 기도 하겠네.
    항상 건강허고 행복하씨요.
  • ?
    이영이 2005.07.01 16:47
    칭구야~~
    오랜만의 등교 환영한다..
    벌써 우리들이 세월의무상함을 느껴야할 나이가 되었다니
    어릴적 우리들이 생각했던 40은 분명 지금의 우리 모습하곤
    상상이 않되었지... 그때 바라봤던 40은 엄청 커보였었는데...
    그래도 이나이가 인생의 황금기인것같아...
    고향을 떠나 어렵사리 시작하여 모두다 제자릴 잡고 그래도 뒤를 돌아다 볼수 있는
    여유는 생긴것같고 자기일 찾아 제일 열심히 뛸 나이 아니겠냐
    칭구들이 그리워 질땐 많은 흔적 남기거라...
    때론 눈팅만 하고 갈 지언정 구수한  칭구의 마음만은
    느끼고 갈테니까 자주 이곳에서 보자꾸나

  • ?
    병희 2005.07.05 12:57
    너 근무안하고 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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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만살짝 2005.07.10 23:19
    아직 40은 안된는디......
  • ?
    이영옥 2005.11.16 21:59
    풍용아 반갑다
    학창시절 우리가 장난치고 떠들던 시절 다갔네
    나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군... ㅋㅋ
  • ?
    김남일 2006.05.10 22:22
    친구들아!
    어떻게들 지내냐?
    나는 핀리핀에 살고 있다.
    작년에 와서 2년째 살고 있다.
    연락들좀 하고 살자.
    여기 들어오니 많은 친구들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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