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삔 갱숙아~~~
오늘도 그대가 일등이네여..
적극적인 네가 있기에 메인 장식할 맴이
생기는거 알지요^^ㅇ
자~~알 지내고 있지??
우리의 만남 4월 7일 어때??
시간이 7일이 여유가 있을거 같구만...
서로 부담없이 보자.
음식에 신경 넘 쓰지 말그라.
예쁜 얼굴에 주름가면 안되는 관계루~~~
며칠 안 남았구나,,,
그때 우리들의 못다한 야기 원없이 수다떨어 보드라고...
안~~~~~뇽
항상 건강한 웃음과 천사의 미소가 그칠날이 없는 곱디고운 나의 칭구 희자야!!! 오늘 하루는 이 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이라는 노래 가사를 하루 온종일 흥얼 거릴것만 같구나...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나라고 외치면서... 항상 모자라고 보잘것없는 칭구의 생일이지만 잊지않고 너의 넓은 마음 만큼이나 풍성해 보이는 2단케익과 너의 예쁜 마음 만큼이나 곱디고운 메시지 그리고 花無十日紅이 아닌 花有千年紅은 될것 같은 예쁜 튜울립 꽃다발... 이 모든 것들이 사나이는 태어나서 세번만 울어야 한다는디 오늘또 한번 칭구가 날 눈물짖게 하는구만.. 이 웬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시간된다면 꼭 저녘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구나 네맘 잊지 않을께...고마버.. 이삔 경숙아!!고맙다 애들과 전쟁 치르는 바쁜 몸일텐데... 믹국은 두번씩이나 잘 묵었다.. 아침 미역국은 사모님이아닌 우렁각시가 싱싱한 굴과 햇말린 미역에사랑사랑의 간이 듬뿍담긴 미역국을 점심에는 칭구의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택배 아찌로 부터 배달되어온 행복표 미역국으로 머찐 하루를 보낼수 있었단다.. 너로 인해서 더욱더 행복한 가정 이룰께... 흐미 ~~낭만댁!! 먼 대단한 날이라고 과분하게서리... 지금껏 컬러링으로 쓴다는 이 노랫말 가사처럼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친들만이 축복해주니 이기분 따봉이요.. 근디 인편에 듣자하니 나가 WHO씨보담 더 익어 보인다고 했담서여 그 충격 오래갑디다..나가 울딸한테 예기햇드만 겨울내내 모아 두었던 코묻은 돈 털어서 부치고 난뒤 30분이면 장 동건으로 변신사바 된다는 팩까정 사와서 아빠의 정신적 공황을 메워줄라그랍디다.. 담에 보면 놀라지마씨요 그라고 아프론 동건씨라 불러 주씨요.... 암튼 이 노래는 쥐기요~~~~ 사랑하는 수기야~~~~~~ 먼일이다냐....진짜로 어디 아프냐.. 나가 그렇게 넌 힘 씰때가 질 이쁘다고 했건만.. 어여 박반장이랑 댕겨 가그라 나가 세상에서 몸보신 되는 거라면 뭐든지 사줄꺼구만.. 힘내서 얼른 쏘머즈 2탄 찍어야 됭께 서둘러 부러야.. 경숙이도 진한 사골국물 준비해야쓰것다 숙아!꼭 심내그라 구수한 옆집 처녀 선애야! 얼었던 손발 다 녹지도 않았을틴디 머가 그리 급하다고... 고상했다 넘 고맙고... 며칠전 울 만났을때 제주도 칭구 목소리 듣고 여고시절 소녀처럼 수줍어 하고 감격해 하던 모습보니 내가 더 행복해지더라.. 누구에게나 그 시절 혼자만이 간직한 소중한 빛바랜 추억들이 지금쯤 가슴 시리도록 그리울 테니까... 그리고 네가 그날 제일 기분 좋았던건 날 허물없이 편하게 생각하고 너의 낭군님 이야길...결코 아무한테나 쉽게(혹 여친일지라도) 할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선애가 날 정말 편하게 생각 하는구나하고 오히려 내가 더 고마운 생각이 들더구나..우리 오래도록 칭구로 남자꾸나...
선애야**
오늘 날씨 쥐기드만 마니 바쁜겨????
아님,,,
쉬엄 쉬엄 우리의 특기(???)를 살리면서
사업을 운영허면 안될까나.....
미안쿠나,,
어째이리 노는 궁리만 허는지 문제가 많쟈..
그래도 이해 하그라.
한번 질주허면 일방 통행인께로,,ㅋㅋㅋㅋ
만날때까정 열씸 일 허고
하루만 우리곁으로~~~~~!!
내 능력은 여기 까지다..
라스트는 은숙, 문희, 경숙이 숙제이 알아서 해라~~~잉
점숙이랑 통화했다~~~ㅇ
무조건 오~~~케이
핵교 다닐때 요로코롬 단합이 잘 됐으면,
종고 뒤집어져 부렀다.ㅎㅎㅎㅎ
몸들바를 모르것소, 이영씨~~
칭구로써 당연지사 한거뿐인디,,,
감동 먹었다니 이내 맴이 흐뭇하요.
그랑께....
웃자고 한 야기니 맴 가다듬고 심 내씨요.
나가 그대 원대로 동건씨라 불러 줄팅께.ㅋㅋㅋㅋㅋ
여친들께 거한 저녁이나 쏘시요.
무쟈게 인기가 하늘을 찌르니 한턱내야것소~~~잉
행복 하씨요.
낭만댁~~~
아무래도 장 동건으로 변신사바 하는것
포기해야 될것같소..
그 믿고 믿었던 팩의 효과가 일억만명중에 하나 될까말까 한다 안하요...
흐미...1억명이면
글고 부작용으로 흥국이 형님 되버린 사람도
많이 보았다는디....부실해도 지금 이대로
한번 버텨볼라요...고상한 울 딸래미들...보람은 있어야 할틴디..
박반장은 넘 미워하지마씨요..
원래 무거운 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요..
꼭 한번만 더 믿어보씨요..
희자야~~~
이쁜 딸래미도 생일이었나 보네
지방엘 다녀와서 이제사 컴을 열어봐서..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추카해..
행복해 보이는 너의 가족이
넘 부럽고 넘 보기 좋아 보인다..
항상 행복하고 날마다 날마다 건강하그라....
워매~~이거시 먼일이당가........!
똘똘이 박이 등교를 해부런네 ~ ~이~~
겁나게 방갑구먼...
이곳은 한번 등교 하기가 힘들지 출석부에
이름 한번 올리고 나면 식사후 숭늉을 찾드시
너또한 날마다 5기 주막을 안들리고는 근지로와서
못살거시다....이곳을 지키는 주모들 또한 널븐 바다만 보고 살아서인지
이해심 깊고 시골 인심 팍팍 풍기는 마음 씀씀이며
무척 따뜻한 곳이지.....편하기도 하고..
또한 이곳에 글 올리는칭구들의 글짜 한마디 마다
그리움과 연민의 정이 묻어있기도 하지...그래서인지 남보다 조금 더
표현해 줄려하고 어떤 날은 한바탕 웃음으로 하루를 열기도해...
어쩌다가 우리 일현이가 2반을 한번도 못해봤당가 ...심술나게..
하지만 부러움도 심술도 오늘부로 남조부러야...넌 이곳에 등교한
동시에 영원한 2반이 되부럿씅께 넘 아쉬어하지 않아도
충분한 보상은 됬찌야...짜슥 좋아하기는
언제나 허스키한 목소리에 넉넉한웃음이 매력있는
재수씨도 안녕하시지 .너처럼 복받은 사람도 울 칭구들중엔
몇 안될껴...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해라 ...
끝으로 이곳에선 두리번 거리지말고 오직 오감만 즐겨부러야
머가그리 궁금하다고 갑론을박을 즐기려 드는감...
반갑소, 일현쓰~~
출석 환영 하요.
마음 같아서는 환영의 이벤또를 허고 싶은디...
눈들이 주시허고 있어 참을라요.
하하하하~
넘 부뤄 말게 그대 탄생일에도 뻑가는 메인 장식해 줄팅께.
생일 문자만 보내주씨요.
칭구의 낭군님인디 나가 뭘 못해 주것소,,,
똑똑한 아들 야그할때 유난히도 사랑의 눈빛을 표출한 칭구가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거리구만.,,,,,
항상 행복허고 건강하씨요.
숙아, 살것같냐~~~
그댄 내가 본께로 아직도 이팔청춘이 분명하단께...
우째 그 몸으로,,,,
증말 그대 서방님은 삭시 복이 터져분거 같소.
매일 한번씩 업어달라 하그라.ㅋㅋㅋㅋㅋ
심심허냐??
어떻게 하면 잼나게 맴을 업시켜줄꺼나,,,,
음~~~~~흠
그건 내 전공이 아닌디....
승희가게에서 우리 모두 배꼽 빠지게 웃겼던
선애의 "조치원" 야그 그것 리바이버 허면
맴이 쬐끔은 풀릴거 같은디,,,,
그래도 맴이 거시기허면 폰 때려라.
사건허면 박반장아닌겨,,,
그대가 요구하는데로 머는 할꺼구먼....ㅎㅎㅎㅎㅎ
창희야~~~~ 그래도 잊지않고 모자란 칭구의
생일이지만 추카를 해주니 이기쁨이 하루 더 너로인해
연장되고 오래도록 잊혀지질 않을것 같구나...
하루는 동생 식구들과 또 하루는 처가 식구들과
나머지 하루는 존경스러운 계원들과
위하여를 목이 세도록외쳐부렀다....
이젠 네가 끝이구나...저나 빠른시일 내에 해부러라.. 술고픙께..
지나가는 말은 시러 부러야...ㅎㅎㅎㅎㅎㅎ
만선호프.....노가리.... 침나오지야...
배터지도록 한번 땡겨불자...
일현아~~~~
석교가 일정리 옆동네 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똘똘이 멀매야~~~
어째 그리 태클만 늘어부렀냐~~이썩을노~~~~~ㅁ ㅇ~~~ㅏ
그 누구의 말처럼 강하면 쉽게 부러진단다...
나가 예기 햇잔혀...우리 오감만 즐겨 불자고...
너가 이곳에 존재함으로 인해서 얼마나
큰힘이되는줄 아냐? 넘 고맙다....
사랑하는 숙아~~~~
너가 일현이좀 말개부러야...
심이 어찌 좋은지 감당이 않된다
널 믿은께 제발 잠좀 제워부러야~~~
힘은 힘으로 제압을 해 부러야 된당께..
나의 영원한 칭구 선애야~~
먼일인지 모르겄다만 사랑하는 숙이가
저렇게 목 메는걸 보니 나가 안쓰러와서 못보것다야..
나가 나중에 시간나면 돈 시 줄팅께 소원한번 들어줘 부러야..
또 그 하루가 삶의 청량제가 될수 있지 않컷냐
단 하루만 그들을 위해 적선하쇼...
경숙아~~~
고생은 불보듯 한것같다야...
맴버들이 맛과 질보담은 양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어...나가 누구 누구 라고 말 못하제...
아무튼 능력이 동나 불더라도 119 하믄 안됭께
첨부터 야기 잘해 부러라...아침은 꼭 챙겨묵고 오라고...
영롱한 이슬만 먹고산다는 꽃사슴들을 위해
새벽 찬바람 맞으며 이슬 주스러 댕기느라고
동분서주 했을 경숙아~~~~
력셔리한 꽃사슴들을 위해 그냥 식당이나
특별한 장소 정해서 보고싶은 칭구들
얼굴보면 쉬울텐데 집으로까지 초대해서
수다의 만찬을 즐기게 해주는 너의 정성에
칭구로써 그 마음이 넘 이뻐보이고 고맙다는말 전하고싶구나
비록 참석은 안했지만 그날 하루를 한바탕 웃음으로
보냈을 칭구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오히려내마음도
덩달아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구나....
혹 그날의 보상이 될지는 모르것다만
근사한 곳으로 꼭 점심약속 한번 하자꾸나..
단 한번에 보신되는 음식이 뭘까??
좋아하는 음식 골라놔라..며칠내로 전화할팅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미역국은 맛있게 사모님께서
끊여주셔서 잘 먹었겠지?
오늘 기분 좋고 추억에 남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내길.......
이세상 밝은 빛을 볼수있게 해주신
부모님께도 인사는 드렸겠지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