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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5 19:38
을유년 설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세용~~~
조회 수 143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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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현 2005.02.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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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 2005.02.06 09:54정태현 정말 오랜만이다.
마니마니 반갑다.
나는 이번구정에는 고향에 못간다.
너 고향에 가거든 고향의 기운을 많이 받고 와라.
그리고 새해에는 너 하는 일이 모두 잘되기를 바란다.
더욱 건강하구 행복해라.
새해에는 자주 출석해서 좋은 소식 좀 전해다오.
그럼 담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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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일) 2005.02.07 20:28차마 칭구들에 이름을 불러 보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러구나.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제서야 칭구들을
찿게됨을 이해 해주길 바랄께...........
앞으로는 조금은 넉넉함으로 옆도 뒤도 바라볼수
있는 삶을 살아야 겠지 .
그리운 칭구들이여,
고향에 잘 다녀오고 복 많이 가져오시고
안전 운행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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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현 2005.02.07 21:03희자!!!!!!!!
아주마님 고맙네여 내 얼굴기억나는감요! ㅋㅋㅋㅋ
시골에 나도못갑니더잉~~~~~~
그래 컴으로 반말하는게 그렇구먼 ㅎㅎㅎㅎ
무지 무지 방갑구먼
명절 잘보내시고 연락자주하자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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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 2005.02.10 20:04태현아 참으로 오랫만이다
이게 얼마 만인가 쓰디쓴 쇠주 한잔 하면서
이제까지 못 하했던 인생살이 터 놓고
대화를 나누워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써
만나게 됨을 이해..........
이제 막 난 고향에 다녀왔네.
자네 역시 고향에 잘 다녀 왔겠지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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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5.02.12 16:55은숙씨!
이게 얼마만인가 많이도 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컴에서 만나다니.
정말 반갑다
그래 학창 시절 참 많이 어울려던것 같은데...............
그시절로 한번쯤 되돌아 갈수 있다면 좋으련만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느네들만 만나지 말고 나도 좀 끼워죠
다들 잘 지내고 있지 ?
보고싶다 은숙씨를 비롯 선옥이 일여
다음에 시간 된다면 쓰디쓴 쇠주 한잔에
그리움. 그리고 이제것 살아온 인생살이를 안주삼아
회포 한번 풀자꾸나
정말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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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2005.02.16 16:44동홍아!
정말 오랫만이구먼 참으로 반갑구나 어덯게지네고 잇는지
고향에다녀왓다고 고생많이 많앗겟구먼
나는 이번에 한판쉬엇구먼 어디에서 살고잇는지
나는 한양에서사로잇구먼 같은 한양이면 얼굴 한번보자구나
연락처 메모남겨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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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2005.02.16 16:54은숙씨!
무지 방갑구먼 인사가 늦엇구만
새해 복많이 받고 뜻한바 모든일이 잘 이루어지길바란다!
자지내고 잇지 세월이 많이흘러서 지나치다보면 알아볼수잇을련지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흔적남겨줘서 고맙구만 무지무지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에서 살고잇니!
그리고 안일이 연락되니 연락처 알고잇으면 메모 바랄께!
그럼 자주들려 소식 전하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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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 2005.02.16 19:58태현아!!
먼저 설 명절은 잘 보냈는지?
그리고 복은 마니 받았겠지.............
나도 설 명절 고향에서 잘 보내고 왔다네.
올 명절은 나에게 참 많은걸 깨우치게 해준 날이였던것 같다.
녹동 선창가에서 몇몇 친구들을 만난는데 도무지 친구들에
이름이 입 안에서 맴돌뿐 기억이 나지않터구만
칭구들에게 미안하고 이제까지 날 알고 지내왔던
모든이들에게 소홀이한 내 자신이 싫어지더구만.
이제부터라도 날 알고 있는 모든이들과 함께 공유 할수있는
삶을 살아갈가 하네.
태현아 !
한양에 사는 너희들이 부럽다
난 영.호남의 갈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대구에서 구수한 고향 사투리를
그리워 하며 생활하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얼굴은 자주 못 보겠지만 음성으로나마 소식 전하자.
h.p 016-662-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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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연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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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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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보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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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고 5회 친구 방가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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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야^,^태어난걸 허벌나게 추카해 분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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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5회 벗들에게(날짜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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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벗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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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인생의 참된 스승이 되기도 하는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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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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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올드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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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율립 한다발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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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 설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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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 멋진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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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아~~~추카추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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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이름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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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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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무섭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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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물고기와 바다의 사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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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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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 for your sweetheart (Lover)
정말 정말 방갑구먼
오랫만에 이름들을 불러보니 그리 생소하지는 안는구먼
경숙,희자 ,문희, 재레,기준 병희,용선,이영, 모두들 잘지내고 잇다니 고맙구먼
첨 으로 이렇게 몇자적어본다,
시골가는 칭구들 무사히 고향길 다녀오길 바란다....
새해에는 복 많이들받으시고 하는일들 번창하길......
그럼 컴에서 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