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의 내일은 무조건 행복한 것이여...

      옛 생각이 나서...
      그리운 교정 벗꽃길에서 눈꽃길까지
      꼬불꼬불 마디마디 우리 마음이
      새겨진곳
      어느 한 곳 사연없는 길이 있었든가.
      교실 한복판에서는 주전자 주둥이에서
      수증기 아지랭이 덩달아 피어오를 때
      우리 철부지들 마음도 설레이여
      오늘은 어느집 어디에서 수다를 떨고 놀까.
      고구마도 구워먹고
      따뜻한 아래목에 누워 노래도 부르고...
      에헤야. 그래도 내일은 걱정이 된다.






  • ?
    00 2004.12.16 23:50
    벗꽃나무 심을 때는 힘들었지만
    활짝핀 벗꽃길에서 가족과 손 잡고 사진찍으니 무지 좋더라고요
    마당한 쪽 햇빛을 받아 약간 마른 말랑말랑한 감재가 엄청 맛있는데   [01][01][01]
  • ?
    어스러지 2004.12.19 20:30
    어제는 앙상한 가지만드리운 신작로 길을 걸었네.
    벗나무는 푸른바람 싱그러운 봄, 내일을 기다리겠지요.
    아니 가까운 겨울에 포근한 함박눈 꽃송이를 기다릴 거야.
    하얀눈 이불을 덮고 새해에 화사한 꽃을 피울 꿈을 꿀거야.
    나는 오늘밤도 군고구마에 시큼한 김치국물을 후르르 마시며.
    내일의 할일을 설계해야지.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수 있는 일을...
    아~~하~~ㅁ ... 쿨 쿠 우~~ㄹㄹㄹ   [01][01][01]
  • ?
    부러진펜 2004.12.20 22:01
    출구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라더니
    오늘 비로소 그출구를 찾았단다.
    돌파구라는 희망이 오늘 가슴 부풀게한다
    정말정말 기쁘다.
    이제는 한걸음 한걸음씩 힘차게 오르는 일만 남은것같다.
    칭구 들이여!
    지금은 너무도 힘이드는 시련의 시절 인것같구나.
    하지만 아무리 힘이 들지라도 내일은 우리의 것 이라는 굳은 결심아래
    버티고 견디자꾸나.
    우린 아직 젊고 싱싱하고 때묻지않고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남았으니까.
    5기칭구들 홧팅! 아자아자! 으라차차찿~~~~~!
      [01][01][01]
?

  1.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에게 돈벼락을 내리시옵소서$$$7

    Date2004.12.30 By박희자 Views1487
    Read More
  2. 희망의 잔4

    Date2004.12.28 By이기준 Views1291
    Read More
  3. 우리들만의 보약10

    Date2004.12.28 By최문희 Views2185
    Read More
  4. 망년회~~알쿠~~ㄹ 나 멍들었어!!!2

    Date2004.12.23 By풍차 Views1671
    Read More
  5. ^^ 신나게...하루를 ~~~@#$%9

    Date2004.12.19 By갑장 Views1856
    Read More
  6. ###희망찬 내일을 기다려~~~3

    Date2004.12.15 By장미 Views1545
    Read More
  7. @$ 알딸 따~~ㄹ... 라면국물로 속 푸셔여^^ ㅋㅋㅋ4

    Date2004.12.14 By풍차 Views1860
    Read More
  8. 친구야@@ 무지무지 사랑해***7

    Date2004.12.14 By희야 Views1754
    Read More
  9. **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2

    Date2004.12.11 Bygmlwk Views1465
    Read More
  10. ^^ 승만이의 결혼기념일을 무지무지 마니마니 추카해분다.4

    Date2004.12.08 By희짜짜 Views1468
    Read More
  11. 활기찬 12월 되세여6

    Date2004.12.04 By어스러지 Views1842
    Read More
  12. **칭구에게 띄우는 노래~~~**1

    Date2004.12.04 By풍차 Views1424
    Read More
  13. ^#^ 쉬었다가 가드랑께~~ㅇ @#@ ㅋㅋㅋ

    Date2004.12.04 By금수강산 Views1278
    Read More
  14. ***꿈의 궁전으로 초대합니다***2

    Date2004.11.30 By장미 Views1496
    Read More
  15. 아름다운 글 모음

    Date2004.11.30 By초록바람 Views1467
    Read More
  16. 11월의 마지막1

    Date2004.11.30 By보고파 Views1308
    Read More
  17. ^^그대는 아시나요**^^**3

    Date2004.11.29 By희망봉 Views1583
    Read More
  18. 수기야!! 생일 추카 추카~~~12

    Date2004.11.27 By어스러지 Views1860
    Read More
  19. 이제 나머지 세월에는...5

    Date2004.11.27 Byforever Views1553
    Read More
  20. 눈을 선물하고 싶당~~~~~~4

    Date2004.11.26 By첫눈 Views13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