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3) bordercolor="#A58AB3" bordercolordark="#A58AB3" background="http://cafe15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sick&fldid=1Jiw&dataid=75&realfile=0-4.gif">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오늘" 이니까요.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중에서 ************************************************* 애들아 보고싶었다. 잠깐 들렸다 흔적들만 보고 점만 찍고 간다. 그리움이 목에 닿으면 한번씩 눈도장만 찍고가도 포근해진다. 시가 넘 좋아 잠깐 올리고간다. 건강하고 행복하렴. Prev 아름다운 글 모음 아름다운 글 모음 2004.11.30by 초록바람 ^^그대는 아시나요**^^** Next ^^그대는 아시나요**^^** 2004.11.29by 희망봉 0 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Comments '1' 댓글 새로고침 ? 희짜짜 2004.12.09 08:47 보고파야. 모처럼 들어온거 같은데. 꼴말이 늦었구나 추운날씨에 감기는 걸리지 않았니? 짐작은 간다만은 그래도 그리운 친구들 이름이라도 한번 불러주고 가지 그랬니! 자주와서 목마름에 목이라도 추기고 가거라. 너를 기다릴께. 좋은 하루되거라... [01][01][01]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새로고침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5회 게시판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No Image 30Dec by 박희자 2004/12/30 by 박희자 Views 1487 Replies 7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에게 돈벼락을 내리시옵소서$$$ No Image 28Dec by 이기준 2004/12/28 by 이기준 Views 1291 Replies 4 희망의 잔 No Image 28Dec by 최문희 2004/12/28 by 최문희 Views 2185 Replies 10 우리들만의 보약 No Image 23Dec by 풍차 2004/12/23 by 풍차 Views 1671 Replies 2 망년회~~알쿠~~ㄹ 나 멍들었어!!! 19Dec by 갑장 2004/12/19 by 갑장 Views 1856 Replies 9 ^^ 신나게...하루를 ~~~@#$% No Image 15Dec by 장미 2004/12/15 by 장미 Views 1545 Replies 3 ###희망찬 내일을 기다려~~~ 14Dec by 풍차 2004/12/14 by 풍차 Views 1860 Replies 4 @$ 알딸 따~~ㄹ... 라면국물로 속 푸셔여^^ ㅋㅋㅋ No Image 14Dec by 희야 2004/12/14 by 희야 Views 1754 Replies 7 친구야@@ 무지무지 사랑해*** No Image 11Dec by gmlwk 2004/12/11 by gmlwk Views 1465 Replies 2 **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 No Image 08Dec by 희짜짜 2004/12/08 by 희짜짜 Views 1468 Replies 4 ^^ 승만이의 결혼기념일을 무지무지 마니마니 추카해분다. 04Dec by 어스러지 2004/12/04 by 어스러지 Views 1842 Replies 6 활기찬 12월 되세여 No Image 04Dec by 풍차 2004/12/04 by 풍차 Views 1424 Replies 1 **칭구에게 띄우는 노래~~~** No Image 04Dec by 금수강산 2004/12/04 by 금수강산 Views 1278 ^#^ 쉬었다가 가드랑께~~ㅇ @#@ ㅋㅋㅋ No Image 30Nov by 장미 2004/11/30 by 장미 Views 1496 Replies 2 ***꿈의 궁전으로 초대합니다*** No Image 30Nov by 초록바람 2004/11/30 by 초록바람 Views 1467 아름다운 글 모음 No Image 30Nov by 보고파 2004/11/30 by 보고파 Views 1308 Replies 1 11월의 마지막 No Image 29Nov by 희망봉 2004/11/29 by 희망봉 Views 1583 Replies 3 ^^그대는 아시나요**^^** No Image 27Nov by 어스러지 2004/11/27 by 어스러지 Views 1860 Replies 12 수기야!! 생일 추카 추카~~~ No Image 27Nov by forever 2004/11/27 by forever Views 1553 Replies 5 이제 나머지 세월에는... No Image 26Nov by 첫눈 2004/11/26 by 첫눈 Views 1399 Replies 4 눈을 선물하고 싶당~~~~~~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GO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