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니 했구나??
괜찮아......
울 랑이 가끔 오버를 잘 하거덩
그래서 어쩔땐 화가 난다
어쩜 행복한 비명인지 모르지.....
그렇치 않아도 아침에 한방 먹었다
동네 방네 소문낸다고 ,,,,,,
내가 좀 푼수지 않니??
갈수록 끼가 더해가니 보통 고민꺼리가 아니구만
선애야!!
나좀 말려주라
이쁜 입 좀 우아하게 가만히 있게.....
마니 바쁘지???
널 볼때마다 반성과 행복감을 느낀다
바쁘더라도 쉬엄,쉬엄 해라
건강 만큼만은 장담 못한다고들 하잖니
가끔은 랑께 깨병도 부리고
힘 자랑하지 말고 살그라~~~~잉
랑만 챙기지 말고
보약이랑 칼슘제 꼭,꼭 챙겨먹고
네가 건강해야지 행복이 두배겠지......
[01][01][01]
싱싱한 가을 바람처럼
여전히 향기로운 냄새가난다.....!
곁에 서 있으면
넉넉한 마음에 젖어
구름 한 점 없는파아란 가을 하늘이 되고
그 마음 닮고 싶어
가을 향기 가득 안고 피어난
연보라 빛 들국화가 된다...
그 향기에 취해서
나는 날마다 꿈을꾸고
함박웃음 머금은 좋은 사람이 됩니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