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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22:48

가을나라~~~~~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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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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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곳에 있는 그대~
      오색 단풍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렇게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아무생각없이 가을과함께
      당신을 그립니다...............

      오색의 단풍과 뒹구는 낙엽과
      그대와 그리고 나와
      가을을 같이 했던
      그 아름다웠던 추억들은
      잊을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고운 단풍잎하나 주워
      책갈피에 넣고 웃음지어보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당신을 생각할수 있는
      지금의 나를 당신 상상해보세요...

      지금은 아련해져버린
      기억을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행복한 생각에 잠기는 내가
      행복해집니다

      이런날~
      당신도 내 생각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할련지...

      생각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혼자만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좋으니까요............

      낙엽이 지고 있습니다
      바람에 뒹구는 낙엽이
      더 쓸쓸한 오후입니다

      이런날에는
      무작정 확 트인 자유로를
      달리면서 마음을 풀어 볼까합니다

      기분이 나아질련지...........





  • ?
    이기준 2004.10.28 10:39
    걷고 걷고 또 걷고 가고 가고 계속 가다
    내 발바닥 빗살 무늬가
    화석으로 묻혀질 쯤이면
    이 세상의 역사만큼이나 더 훗날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지 않는 한
    내 깨어지지 않은 굳은 모습으로
    그대 다시 볼 수 있으리라   [01][01][01]
  • ?
    나도 누군가에게.. 2004.10.29 10:47
    (xx27)(xx27)
    멀리 있어 볼 수 없는 사랑보다
    가까이 있어 느낄 수 있는 그리움이
    더 반가움이 빛깔인 것을
    그대 내 곁을 스쳐지나갈 때마다
    문득문득 그렇게 느껴지는 것을
      [01][01][01]
  • ?
    기준 2004.10.30 22:15
    (h4)같이있어 즐거웠던 시절이 그립 거도 그립다. 창밖을 보니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낮은 짦고 밤은 깊어가는 구나. 옛 추억도 되 살아 나는구나. 진짜! 다들 보고싶다.
    아줌마 된 현재의 모습이 엄청 궁금하다? 그렇게들 잘 있겠지
    지금 만나면 옛 추억 살리고 싶다. "잉~~~~~~~~~~~~~~~~~~~~~~~~"
     자주 출석하자.....(h1)(xx21)(xx2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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