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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23:37

너 봄 마져?

조회 수 180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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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쌩~~~
어~잉 추버라
추위를 피해 차를 타고서 공원 한바퀴를 돌다
다시금 비가 올 준비 태새...
곱디곱던 벚꽃이
눈꽃되어 나린다
소복소복 눈이되어  하얀  그림을 그린다
봄은 소망한다
따사로운 봄을 그린다
내 마음은 벌써 봄을 지나 여름으로 달리는데...
시간또한 저만치 앞서 가는데
겨울의  잔해가 질기도록 부여 잡는다....

친구들아  안녕
우째  친구들에 마음도 겨울인감
친구들에 소식이 궁금하여
잠안오는 밤에 몇자 남기고 간다


  • ?
    형진 2006.04.14 14:12
    늘 밤을 지세면서 하루가 밝아 오길 간절히 바란 마음으로
    하루 하루을 보내고 있다
    누군가는 연인을 기다리면서 밤을 세면 기다리고
    누군가는 다른 누구을 위해 긴 밤을 세면서
    아침을 맞이하겠지
    늘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파 지는데~~~~
    화창한 봄날 잘 지내지~~~~
    늘 오늘 처럼 보고픔과  
    늘 오늘 처럼 그리운 친구들
    화사하게 옷입고 꽃 구경 하고
    봄에 정기받아 올 한해 건강 하자고~~~
    3회 친구들 모두 홧팅
    샤량행

    ```
  • ?
    여인 2006.04.15 19:04
    출근 길에  라일락향이 그윽하게 바람결에 코 끝을 스친다
      하얀  눈송이 처럼 휘날리는 꽃가루가  넘 아름답다
     지금 산과들엔 아름다운꽃이 만발하겠지
     보고픈 친구들  좋은계절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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