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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들.
무엇이 그리도 바빠서 한테모여 소주한잔마시는게
20년이란시간이 지나버렸네.
잠시나마 잊고지내던 그리운 친구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멀리서 올라오신
담임 박영길선생님을비롯하여
부산 순천 울산 먼길마다하고 달려와
함께 자리한 친구들 모두 감사하고.
또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진희친구 2005.11.23 09:44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젊은오빠????  아저씨???  아저씨는  절대로... 듣기 싫어할 것이고..... 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성우아빠씨 !!!!!!!!
    이제보니... 엄청 선배님이셨네요?????
    하도... 젊어보이셔서 (???? )  나이계산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고요.... 지금처럼... 늘 그렇게...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누군지는 알겠지요?????
    민구아빠랑 동갑인.... 우리 진희의 멋진 신랑님......... 
    조만간...  얼굴한번 보지요 !!!!!!!!!
  • ?
    김원식 2005.11.23 12:56
    은태가 먼저 들어 왔구나.
    어제 까지는  긴장이 풀려서   많이 피곤하여
    몽롱한 상태, 오늘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 하는것 같아서
    방문 하였더니  따로 경과 보고 없이 은태 올린 글에 댓글 달고
    약식으로 해야 겠다.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시간을 허락 하신 선생님 내외분 그리고
    우리 모임 아니라도 갈곳 많고 할일 많으신  김 재열, 김 영일 선배님
    찬조금 까지 배려 하시고  정말 감사 하였 습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  지방에서 힘들게 올라 왔던 기웅,성인 ,천일,부창이
    수도권에서 참석한 기열 ,문우,인수,성남,정운,재실,광선,재성,병석,승언,은태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전화 주었던 광식,형국,형빈,병일,재홍,광철이 까지
    모두 참석 한걸로 생각 하며  이십 일년 만의 첫 만남에 감격 스럽고
    즐겁고,재미 있었던 하루 였다.

    다소 준비함에 모자람이 있어 아까운 시간을 낭비 했던게 아쉬움이 있고
    하루가 너무 짧다는게 또한 아쉬움 으로 남았다.
    다음 만남에는 짜임새 있게 준비 하고 , 계획하여 보다 알찬 만남을
    만들어 보자.

    장소를 허락 하시고 고생 하신 진 병선 선배님 내외분께 감사 말씀 드리고
    문우가 큰 봉투로 선생님 차비 드린것 고맙고, 재성이가 갖고온 과일 고맙고
    은태가 새벽 같이 준비한 떡 또한 무지 하게 맛 있었다.

    친구들 !
    일상생활에서 누구 보다 부지런 하고 ,가족 잘 챙기고 ,모두  건강하고
    복 받은 삶으로 부자 되십시요.
    연락 자주 하면서 살자.
    은태야 수고 많다.
  • ?
    김기웅 2005.11.25 20:23
    먼저 이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쓴 우리 반장 원식이 ,
    더 애쓴 원식 마눌 화순씨 고생 많이 했쑤

    우리는 지방이라고 기껏올라가 차려 놓은 음식만 축내고 왔는데
    준비 하느라 고생 많이 했다.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은 역시 30등 안에 들어온 친구들만 왔더만
    공부 못한것들은 참석도 안해요~~~ㅎㅎㅎㅎ
    웃자고 하는이야기다

    벗꽃나무살려볼려고 그리 애썼던 시절이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박영길 선생님 한테 무쟈게 소리도 듣고,
    그 벗나무들이 벌써 그리 커서 학교 집입로를 터널로 만들고 세월 빠르다.

    참 ~~~ 순천에 삼건아 너 선생님이 함 연락하라고 하더라  어찌나 속을 썩였는지 박선생님이 연락 꼭~~ 주라더라.

    중년 나이에 몸무게도 나간 친구들도 있더라
    항상 몸들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길 빌란다.
  • ?
    김광철 2005.11.28 21:22
    친구들!  그리고 박영길 담임 선생님께 너무 죄송 하다는 말과 함께 건강히 잘 계시는지
    안부 묻고 싶습니다.
    지방에서 까지 애써 동참 했는데  가까운 곳 에서  참석 못해 정말 미안 할 따름 이네
    모두들 건강히 잘 있겠지?
    나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다네
    반장 고생 많았구만!
    친구들! 다음엔 꼭 얼굴 한 번 보세!
    날씨도 점 점 차가운데 감기들 조심하고  선생님도 건강 하시길 빕니다.
    그럼 또 보세!
  • ?
    김원식 2005.11.29 13:18
    기웅아 !
    3회 사진실이 느그 부부만 있다가 , 우리 모임 사진 몇장 올려져
    있으니  빈 공간이 나름대로 조금은 덜 허전해 보인다.
    잘 있지야?
    실력이  딸려서 그냥 그대로 올려 부렀다.
    날씨가 겁나게 춥다.
    외근시에는 옷 있는데로 입고 나가소  따뜻 허게

    광철아
    전화 하면 좀 받아라
    어깨좀 괜찮은지   궁금 하구만 ?
    참석 하려고 노력 했을 너에 모습이 눈에 선하다
    꼭 모임 아니라도 얼굴 한번 보자 , 간만에 글도 올리고  계속해서 팍팍
    올려 부러라
    선생님께 안부전화도 드리고,알것냐
    선생님 핸드폰 번호 알려주마 (019-9102-7665)  전화 드려라.
    그러고 친구들
    만남을 통한 감동이 있었거든 글좀 올려봐
    생각 할것도 없다 .
    아무 글이나 (대충도 좋고,진지함도 좋고,유익한 글이라면 더 좋고)
    날씨 차가운데 건강들 잘 챙기고 열심히 사세나.
    은태는 뭐 하고 있다냐.....
  • ?
    김은태 2005.11.29 23:34
    원식이칭구 잘지냈는감.
    추운날씨에 식구들 건강 잘 챙기시게.
    반창회 준비하느라 무척이나 힘들었지
    나중에라도 만나서 소주한잔 나누세나.
    부산에 최성인칭구 순천에 김천일이칭구 
    추부창이칭구들  잘지내지.
    아직도 출석이 않돼서 말일세.
    월포 김광철칭구아니신가요.
    신양에사는 김은태칭구입니다.
    무척이나 오랜만이내요.
    나는 분당에살고있네 가까운곳에 사시는구먼
    연락바라네.(진승언이 칭구도있어) (연락처 031.716-9229)
    오랜동안 헤어져 만났던 칭구들이라 짧은시간이
    너무 아시울따름이었네. 모두들 건강하시게.
  • ?
    최성인 2005.11.30 16:22
    어찌 하다보니 이제야 출석을 하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이 곳 부산이 이정도면 서울,경기도는 더 춥겠지?
    이번 반창회....... 참으로 의미있었고 좋았다.
    담임선생님을 모시고 21년만에 제자들이 큰절을 올리고.......
    제자들의 큰절을 맞으시며 흐뭇해 하신 은사님의 미소.
    비록 제자들이 크게 출세?하진 못했어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험난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 하셨으리라 믿어 본다.
    작은 모임도 주최자는 힘든법인데......
    반창회 준비에 음으로 양으로 종종걸음 했을 반장 (김원식). 정말 수고했다.
    그 보답으로 내년 모임땐 꼭 쐬주 한 잔 권하마. 찰찰 넘치도록....
    전국 구석구석에서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 모습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특히
    김은태. .... 떡장사 잘하고( 부산서 떡 시키면 배달은?)
    김재성. .... 과일장사 잘해서 마진 많이 남기고( 차 운전 잘해... 속도위반 그만 하고)
    진기열. ..... 가구 많이 팔아 큰 돈 벌고( 외상 많이 주지 말고)
    김기운. ..... 없는 사람에게 너무 심하게 굴지 마라 ( 전기요금 좀 내리고)
    한병석. ..... 최고의 명장 빨리 되시고 (기아자동차 소음기 너무 빨리 망가지던데...)
    강성남. ..... 돈도 좋지만 가정도 지키고 ( 경기도 돈도 모자라 경북 돈까지 욕심 내냐... )
    김원식. ..... 시간외 근무수당에 목숨 걸지 말거라 (휴일엔 쉬면서 하고,,, 부하직원 너무 닦달하지 말고)
    최인수. .... 언제 앨범 나오냐? ( 노래방에 너무 많이 투자 하지 말고)
    김정운. .... 제일 장가 잘 갔더라. (부인이 남편자랑 멋드러지게 하더라... 비결이 뭐냐?)
    이재실. .... 재주도 좋아요. (도둑놈아! 부인이 7살 연하인 영계 라며.... 아이고~ 부러워라)
    진승헌. .... 고추가 대단한 모양이야. (아들 녀석이 훗날 한자리 하겠더라..... 잘 키워라.)
    김문우. ..... 혼자 너무 돈 많이 버는 거 아니냐? ( 목 좋은 아파트 있거든 친구들에게 정보 좀
    흐려주고...)
    또 누가 남았더라??????
    추부창. 김천일이가  남았네.
    이 친구들은  다음에 평하마.
    그래야 또 글 쓸 핑계거리가 있지....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려나 보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고.....
  • ?
    선배 2005.11.30 17:37
    최성인......틀리지 않게 돈 잘 세고(네게 말하믄 돈 싸게 마이 빌려주나?)

    잘 지내지?
    이곳에서 네 이름 보니 마이 반갑네~!
    부산에서 여그까정.... 너도 좋았겠지만 친구들에게 힘이 되었겠구나.
    한장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고 감기 조심하렴.

    멋진 후배님들!
    만나서 행복했을 시간들, 잊지말고 늘 웃고 사세여!




  • ?
    너럭바위(천일) 2005.12.01 22:18
    어이 친구! 친구야!  애들아!
    아름답고,  알싸하고, 짜릿한, 추억은 모두들
    가슴에 한 움쿰씩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날은 스무해를 지난 흔적도  서울 천리길도 없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내내 어울려 다니던 4학년 이었다.
    선생님이 장성실고 교장 선생님이시고
    애들이 하나 둘씩 있고
    마누라가 있는 

    이제 조금씩 
    세상의 맛을 알아버린 4학년!!
    정말 반가 웠다.

    원식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 
    곁에서 친구보다 더 애쓰고  도와준 마누라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말 따로 꼭 전하고 싶다.

    그렇게 바쁘게 12월이 벌써 왔다.
    제대로 준비도 못했는데...
    내일 부터라도 남은 한해 잘 갈무리하자꾸나.

    지난 주말에는 적대봉에 갔다.
    아들 녀석 둘 하고 마누라하고
    지난 봄에는 막 돋아 나는 쑥내음에 가끔씩반겨주는 창꽃을 보았고

    이번엔 억세 사이로 뉘었 뉘었지는 붉은  해를 보았다.

    친구들  마음 한곳에 그림움 가득 거금도를 담고 살아가겠지....
    모두들 보고싶다.
      
  • ?
    r김은태 2005.12.02 00:14
    헤어짐이 아쉬웠던 우리 반창회 칭구들
    지금도 TV에서는 반갑다 칭구야를 찾고있지만
    우리 반창회 칭구들만큼이나 정겹지는 않을겨.
    모두가 주어진 각자의 삶속에에서즐거웠고
    힘들었던 추억속에서도 내일의 행복을 꿈꾸면서
    올한해도 잘마무리하시고 건강하세여.
    부산에성인이 칭구 너럭바위 칭구
    소식 잘잘접했내여.
  • ?
    김원식 2005.12.02 22:37
    성인아.....
    한참만에 들어 왔구나.
    연말이라 조합장님 업무가 대단 하시겠지요
    수고가 많다.
    저 우게 친구들 한명 한명 소개를 아주 잘 했다만  거기 한명이 빠져 있네
    내가 쓸까 아님 친구가 기억 더듬어서 다시 쓸거냐?
    기회는 너에게 줄테니 잘 다듬어서 올리시게
    그라고  너럭바위 우리친구
    계속해서 한양길 오르락 내리락 수고 많았지
    자네 집은 어떤가  아들만 둘인지 공주도 한명 있는지?
    요즈음은 딸이 한명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우리집은 때론 레슬링,복싱,격투기 등등 종합무술 경기장이다 보니
    조금은 아비 입장에서 엄한 척도 하지만 커가는 아이들 활기차게 살라고
    성격 감추면서 살기 힘들다.
    금산 하고 가까이에서 살고 있으니 짬 나는대로 자주 고향에 가시게나.
    적대봉 등반이 가족들 유익한 시간 이었으리라. 부럽구만
    은태야 !
    많이 바쁘냐
    너에 솜씨면 고객이 문전성시를 이루겠던데 부지런 하고 또 부지런 하여
    대박 내부러
    그라고 성인이 한테 몇배로 돈청구 하고 한 박스 보내 주어라
    친구 정이 먹고 싶은가 보구만
    친구들아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금년 일년 년초에 목표로 했던 모든것 성취하길 바라고
    혹 모자람이 있거든 후회함이 없이 내년을 위한 반성으로 남기고
    마무리 잘하자.
    재실이 친구
    사진 찍은것 시간 나는대로 올려주게나
    예쁜 각시하고 잘 살고.....
  • ?
    최성인 2005.12.05 09:51
    어제부터 TV에서 야단들이다.
    전국적으로 첫 눈(?)이 많이 내렸다고.........
    물론 우리들의 고향에서 예외는 아닌 모양이더라.
    이왕 내일 눈이라면 모든 사람들에게 서설 이었으면 좋겠다.
    친구 친일이 말처럼 12월이 시작되었다..... 그것도 오늘이 5일째를 맞고 있다.
    다들 맘적으로 바쁠것으로 안다.
    이번 반창회때 참석위인들중 3명이 빠졌었는데
    이참에 평을 해야겠다.
    김천일. .... 요즘도 큰칼 옆에차고 이상한 모양의 바가지 쓰고 허공과 씨름하고 있는지? ( 썩어 빠진 볏단은 베어도 좋지만  귀중한 친구들은 아니된다.아니돼.....알겠지?)
    추부창. ..... 제발 부탁인데 금산의 물고기 이제 그만 잡으시게나.  ( 혹시 부인 아닌 다른 여자와 낚시가는건 아니겠지?..... 일러준다.)
    김광선. ..... 비결이 뭐냐? 머리가 아주 탐스럽게 자랐던데.( 만나면 쐬주 한 잔 살테니 그 비결을 나에게만 살짝 얘기해  줄래?)
    원식아 !
    그 날 참석한 친구들 100% 거론한거 맞냐?
    ....... 혹 빠진 친구가 있다면 반장이 대신해 주렴.
    친구가 부족한게 있으면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것도 친구몫이 아니겠냐?
    이곳은 남쪽이라 눈은 구경할 수 없지만 기온은 겨울답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
    월동준비 잘하고.....
    감기 조심하고 ....
    겨우내 얼었던 동토위에 파란 싹들이 얼굴을 내밀쯤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힘들내고 ..... 열심히 살자.
    아자~

  • ?
    김원식 2005.12.06 18:39
    참석 했던 친구들 각자 개성있는 소개는100% OK
    이제는 친구들 연락처 확보에 신경을 써야 할것 같은데
    살기에만 바쁜지 새로운 인물이 등장을 하지 않네
    이 페이지에 댓글로 천번 정도 연결 할순 없겠나  친구들 ?
    몇일 후면 중학교 동창생 송년회가 있는데 거기에서 만나볼수 있는
    친구들은 몇 명이나 다시 볼수 있을지 
    가까이에 거주 하고있는 친구들은 가급적 다시 한번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지방에서 열심히들 살고 있는 친구들도 큰 맘 먹고 다시 한번
    상경 하면 좋겠다 하는 내 생각에 동참 의사는 어떠한지 ?
    송년 모임에 바빠서 참석하지 못 할것으로 몇 친구에겐 통화 했다만
    시간을 내어서 참석 해야 겠다.
    토요일 얼굴 한번 다시 봅세나
    친구들.....
  • ?
    김워식 2005.12.08 23:02
    천일이 친구
    선생님께 우리 주소록 팩스로 보내 드렸다.
    우리 친구들이 많이들 바쁜가?
    이런 저런 모임이 많을 때고 하니  이해는 하겠다만
    여기 들르거든  소식이나 몇 자  찍고 가시게나
    그냥 왔다  가지 말고들.....
    여기 저기 술자리들 많을 것인데 적당한 입가심으로
    몸들 상하지 않게 조금씩만 들이키세
    들어 오거든 글 인사 나누자
    친구들
  • ?
    키다리 2005.12.09 19:09
    역시~~~!
    모임은 아무나하는게 아니라는거
    새삼느낀다.
    잠수하는거 잘했다는 생각,
    친구들에게 다가갈수없는인생,
    영원히 잠수할란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살아라^*^
  • ?
    김원식 2005.12.13 21:02
    친구들 다들 동면 중 이신가?
    중학교 송년 모임에서 몇몇 친구들은 반가운 얼굴로
    만나 보았고  ,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단다.
    다음 모임 때는 우리과 친구들 모습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
    천기야
    엄동설한에 잠수 까지 하면 춥지 않겠냐?
    친구 마음은 알겠다만  그 당시엔  모임을 주선 함이  시기상조 였던것 같다.
    마음 넓게 생각하고" 나서라 "
    기꺼이 이제는 도울 테니까
    날도 추운데 마음 까지 움추리면 않되지요.
    추운 계절 몸 건강 하고 연락 단절 하지 마시게나.
  • ?
    최인수 2005.12.14 12:27
    연일 계속되는 차가운 날씨에
    우리 친구들은 월동준비들은 잘들했으리라 믿네
    추운 날씨에도 가끔은 친구들과의 옛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마음만은 늘 따뜻하구나.
    원식이 친구 금중송년때 먼저 자리를 떠서미안하구만
    자네의 말처럼 우리과 친구들에 모습이 많이 보였으면하는 마음 나또한 바라는바임.

    언제 어디서 만난다해도 늘 정겨운 우리친구들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나이다....

    천기친구야
    오랜만이구나.
    자꾸 잠수한다 하지 말고 힘내드라고잉~~~

    친구들아
    얼마 남지않은 올 한해 하나 하나 잘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새해에는
    대박나고 부자들되기를 바란다.
  • ?
    김은태 2005.12.14 23:22
    만나서 반갑고 늘 함께할수는 없지만.
    마음은 늘 그시절 그대로!!!....
    잠시만이라도 친구들과 나누는
    마음을 달래보내.
    친구들 얼마남자않은 올해
    모두모두 건강하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
  • ?
    키다리 2005.12.26 19:38
    어둠에터널 인생에서는 밝은내일을,
    힘든생활은 행복한삶을 기다리는시간,
    현실은 너무나가혹한 시련만오네여.
    친구들의 밝은글을보니 내 자신이 서글프다.
    그케도 열심히사는모습 보기좋다.
    내년에는 모두들 소원성취 하시기를~~~~~~~~~~~^*^
    그동안 나를 알고지냈던 친구들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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