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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7 01:17

수원에서 만남

조회 수 194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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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달랑 미덕이랑 천기랑 금진 인수랑.
비록 우리 셋이 만났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20년만에 만났지만 그렇다고 그때에
말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지만
고향이 뭔지 동창이 뭔지 꺼리낌없이
한마음이 된것같다
이얘기 저얘기하는데 끝이 어딘가.
시간은 흘러가고 식당시간이 끝나서
나왔다 아쉽지만  2차행은 가지못하고
나는 돌아가야했다.

천기친구 멀리서 수원까지 와줘서
너무반갑고 고마웠어
건강도 돌보면서 일을 추진하게.
친구들!
수고한만큼 다음 총동문할때 다들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램일세 .

인수친구도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
수원에 산다는게 든든하네
이젠 카페지나지만  말고 글도 올리소.
아무튼 사업이 더 잘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네.
건강하길...  
  • ?
    김천기 2004.06.07 21:24
    수원에서의 만남은 시간이너무짧아서
    아쉬움만 남기고 다음을기약하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음.
    동창회는 서울쪽에서 일단모이자고
    송화가 이글을 본다면 장소좀 알아바여.
    노량진쪽에 좋으데엄는가.
    금산종고3회만구성해서 다른친구들에게
    미안하구만
    헨드폰문자로 날짜,시간,장소를연락함세
    많이들 참석바람니다.
    미덕이,인수친구 그날고마웠네
    여러친구들의 힘을얻어 열심이 해봄세
    서울에사는친구들 서운에하지말고
    모임에 꼬~~~~~~~~~옥 참석바람니다.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고(xx16)(xx16)(xx16)(xx16)
  • ?
    송화 2004.06.07 21:58
    미덕아
    기억하니 ㅎㅎㅎㅎㅎ
    천기....
    즐겁게 놀고 왔다니 ..........
    부럽고 셈나고 좋겠다
    나중에 서울에서 보자구(xx4)(xx31)
  • ?
    미덕 2004.06.08 15:54
    그럼 기억하구말구
    어찌 잊을소냐
    송화야 담에 봐

    수원사는 강경순씨
    폰이 안되네
    혹 여기와서 이글 보거든
    연락주라 나 수시로 수원가잖아
    알았지? 넘 보고싶다
    그때 그 복숭아도...
    폰;018-236-3874
  • ?
    성숙 2004.06.08 16:03
    애들이 신나게 재미있게 살고 있으라고 믿고.
    그동안 잘있었니 나ㅇ 역시 잘있구먼 미덕이 폰..맞어
    다음에 폰으로 연락 할끄만 ,,,,,,.연락 할때까지
    건강 하그래.........안뇽;;;;;;;;;;;;;;;;;;;
  • ?
    미덕 2004.06.08 16:09
    성숙아
    금새 들어왔었네
    잘지내고 있지
    번호지우려고 해도 지울방법이 없네
    그래 전화하렴
  • ?
    형종 2004.06.08 16:23
    소모임 축하드립니다...
    천기가 수원까지 고생했구만,,,
    총대를 확실하게 매불라구 하네,,,
    다음날 전화를 기달렸는데 안와서
    혹시 오해가 있나 해서 꼬리글 다네,
    물론 모임나가고 안나가고는 내 판단이지만
    잠깐 대화했을때 기분이 나빳다면 오해 풀게나
    변명하믄,,,그당시 또 누구와 채팅중이었거든
    그것도 열씸히.ㅋㅋㅋ
    그래서 이야기 하라구 한건데,,,
    그게 명령조로 들렸었나~~~

    3회라구 해도,
    태생(오천)이 다른곳이자, 그렇다고 아주 친하지도,,,
    또, 20년이상 세월의 깊이에 묻혀버려서
    쌍방간에 조심혀야 하는디...

    음~~~~~~~내가 넘 깊이 생각하나

    일간 한번 전화주게나~~~
  • ?
    미덕 2004.06.08 20:19
    드뎌 찿아오셨네
    반가우이
    동중만 좋은글 올리지말고
    이곳에도 많이 올리소

    행옥이랑 통화했는데
    오촌친구들 다들 잘있제

  • ?
    2004.06.08 22:00
    세수   [01][01][01]   [01][01][01]   [01][01][01]
  • ?
    학인 2004.06.09 22:17
    잘 지내는것 같군....
    오 유월 개도않걸린 감기에 걸려 주춤 하던 시간에...
    친우들은 건강하지
    다음 모임에 밝은 모습으로 보세''''''''''
  • ?
    jk dj 2004.06.09 23:41
    이제야 조그마한 한알의 밀알이 뿌려진것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한곡 선물합니다
  • ?
    김천기 2004.06.14 19:10
    ^)*(^
    @제 @$람 무슨글을 쓸까 고민중
    ?????????????????.
    다들건강조심허고,
    열심이들살고,
    만나면 알아들볼수있겄지
    안~~~~~~~~~~~~~~~녕.(xx16)(h3)(h1)(h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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