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산종고 2회 인문과 박홍순 입니다.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문 모임때 꼭 참석하고 싶었으나,
그날 하필이면 초등학교 전교 동요경연대회가 있어
저가 편곡과 지도를 맡았던 중창 두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리허설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다음날 본선에서 다행이도 ,
한팀은 금상 , 또 한팀은 동상을 받아 그나마 여러분께
미안함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 종고인의 화합과 동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기꺼이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1회 김재열 회장님 외 많은 선배님들께
이번 모임을 있게 해준데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있길 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