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혜영아, 미숙아, 점숙아!!
혜영이는 나랑 오늘 한.. 십년만에 통화했지??
사는게 바빠서도 있지만,,,,,
점숙이가 미숙이한테 내 연락처 알려줬었나봐..
덕분에 오늘 여고생때 상과반 아이들 1번부터 51번까지 미숙이가 친구들 전화번호를 팩스로 넣어주더라 ^^
오늘 아마 내가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르는 거 같어.
운전하고 오는 퇴근길도 고속도로도 막힘이 없더라 오늘은 ^^
너무 행복해서 고속도로도 내 마음을 알아줬나봐^^
내가 대구에 살고 있어서 친구들도 많이 없고...
점숙아, 미숙아 , 혜영아!!
음.. 그래도 가슴속에는 늘 너희들이 그리운 거 같애..
자주 연락하자!^^
혜영이는 나랑 오늘 한.. 십년만에 통화했지??
사는게 바빠서도 있지만,,,,,
점숙이가 미숙이한테 내 연락처 알려줬었나봐..
덕분에 오늘 여고생때 상과반 아이들 1번부터 51번까지 미숙이가 친구들 전화번호를 팩스로 넣어주더라 ^^
오늘 아마 내가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르는 거 같어.
운전하고 오는 퇴근길도 고속도로도 막힘이 없더라 오늘은 ^^
너무 행복해서 고속도로도 내 마음을 알아줬나봐^^
내가 대구에 살고 있어서 친구들도 많이 없고...
점숙아, 미숙아 , 혜영아!!
음.. 그래도 가슴속에는 늘 너희들이 그리운 거 같애..
자주 연락하자!^^
넘넘 반가웠다 네가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 상상이 되는것 같아
나도 좋다 .나도 첨에 그랬어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사무실에서건
집에서건 컴퓨터 앞에 앉으면 동문 카페 부터 켰으니까......
지난 어린시절의 힘들고 어려운 시절도 여기 들어오면 다 좋은 추억거리요
자랑거리고 이야기거리가 되어 그렇게도 싫던 섬이 거기서 태어난게
요즈음 자랑스럽기 까지 하더라
선지야
난 외가댁이 석정인데 유난히도 학교 끝나고 자주 갔던건 아마 네가 거기
에서 살아서 더 자주 갔던것 같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너의집 앞에 ,우리 외가댁 밑에 우물가.
거기를 지나야만 외가댁을 갈 수 있었던것 같은데 ........
아련해서 꿈속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우리 연락처 아니까 자주 연락하며 소식 전하며 살자
넌 여전히 이쁘지. 상냥하고 애교스런 너의 목소리 넘 이뻤어
그날 볼 수 있겠지
못다한 이야기 그때 실컷 한번 보따리 내려 놓고 풀어보자
행복하고 잘지내고 또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