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5.01.05 23:42

오늘은

조회 수 1731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은
오늘은 보고픈 친구에게서 몇통화의 전화가 걸려올까?
딸들과의 미리해놓은 약속 때문에 코엑스 미래직업체험전에
아침 일찍 나가면서도 전화오면 어떻하지?핸드폰으로 연락하겠지? 미안한마음으로그곳으로 향했다.
억지 춘향으로 반창회 추진위원이 되긴했지만
한편으론 친구들이 많이 보고파서 전화번호를 올린다길래 많은 목소리를 기다렸다
저녁이 다되도록 새로운 친구에게선 한통화의 전화도 없었다
그리움반 걱정반 저녁을 먹고 컴 앞에 나왔더니 새로운 친구가 있어서 무척반갑다
하루에한명이라도 연락주면 반창회가 썰렁하진 않겠지?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오늘하루는 작은 기쁨으로 친구들을 그리며
내일은 많은 친구들의 소식을 기대하며 반창회의 설레임으로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 해본다.

  • ?
    현숙 2005.01.05 23:54
    미선아
    야밤인데도 안자고 친구들을 위해 힘쓰는구나
    난 이제 집에들어 왔어
    요즘 뭐가 바쁜지 우리 딸 밥도 못해주고 이렇게 쏘 다니고 있다
    언제나 철이 들려는지 심히 걱정이다
    내가 내일부터 전화번호 아는 친구들에게 땔레뽕 넣어볼께
    잘 자그라
  • ?
    미선 2005.01.06 13:21
    현숙아
    에너지좀 아껴라 !
    22일을 맞이하려면 아껴야지
    나이 어언 40을 넘었다
    연말부터 계속 강행군을 하면 그날엔 쓰러지겠다.
    전화하는데는 아끼지 말고 예나지금이나 씩씩한 우리들의둘레
    아자 아자 화이팅팅!!!!!!!!

    아자 아자 화이팅!!!!!!!
  • ?
    김재열 2005.01.06 21:27
    음 !!!
    좋은일이지요
    제일 바랬던 일들이
    새해 벽두부터 일어나는걸보니
    올해는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같네요
    다함께얼굴볼날을 기대해보면서....
  • ?
    김재열 2005.01.06 21:32
    (h14)
    그냥가려니 뭔가 서운해서 이곡 놓고 갑니다
  • ?
    미선 2005.01.06 23:13
    선배님
    감사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죄송했었는데
    핑계같지만 몇명 연락을 해보았는데
    안가는게 도와드리는거라고 조금더 시간 시간이 흐른다음에
    많은 후배들이 함께가는게 좋을것같다는 친구들의 생각이 있어서요
    반창회 잘하고 다음기회에 한번 뵐께요
    항상 부지런함에 감탄하고있어요
    저희방에도 종종 들려서 좋은음악 좋은글 올려주시길 바라나이다.
  • ?
    전...숙... 2005.01.11 16:58
    미선아....
    내가 참 고맙게 생각하고 또한 미안하게 생각하는 친구 미선아!...
    널 생각하면 잊지못한 미안함과 죄스럼에 할 말을 잃고만다
    내 결혼식 사진을 보며...비디오 테프를 보며...니가 함께 해준 결혼식이
    너무도 고마웠는데....네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던....멀리도 아닌 가까이에서 말이야
    그땐 왜 그리 어리석었는지...
    JC지구대회가 뭐라구...
    신입회원이라구 빠지면 안된다는 언니들의 말이 그렇게 무서웠나부다

    미선아~~~~
    미안해~~~~

    말로는 못하고 글루나마 다시금 사죄하고 싶다

    공주들 잘 키우고 있는것 같구나
    넌 뭘 하든지 똑 부러지게 잘 할거야
    밝은 성격....넉넉한 마음 씀씀이...
    이제 40대 아줌마라고 몸까지 넉넉해 지진 않았는지...?
    그날 ...보자
    일찍 끝내고 제 시간에 갈련다...
    짤리면 그길로 백조가 되는 거지 뭐~~~
  • ?
    미선 2005.01.12 17:17
    (xx18)귀숙씨!
    뭘그런걸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단가
    생활이 편하고 넉넉한것 같구나
    그런걸다 마음에 담고 있다니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없는것 보니말이다.
    귀숙아
    나의 아킬레스건(?) 참아니지 나의상징 살살살
    보여도 모른척 해다오
    넉넉하다못해 넘친다 넘쳐
    아무튼 귀숙인 달라도 뭐가달라 화끈함 말이다.
    숙아!
    그때 불렀던 교실에서는 흔하게 들을수없었던
    아주 파격적인 눈물의 장미빛 스카프 요번에 만나면
    추억의 장미빛 스카프 명곡 들을수 있을까나??????
    귀숙아 사랑한데이 22일 보자 꼬~옥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종고2회 동창회 회칙 2회 동창회 2006.02.28 16666
» 오늘은 7 미선 2005.01.05 1731
225 영화보러가자 10 희숙 2005.01.11 1938
224 감사의 시간 2 노은숙 2005.01.11 1937
223 혜영. 미숙. 점숙 꼭 봐!! 선지다 선지!! 5 선지 2005.01.12 2019
222 상과반 모여라 42 상과 2004.12.05 3690
221 상과반 애들아 얼굴보면서 수다떨자 25 상과반 2005.01.04 2944
220 우리 큰 놈 4 노은숙 2005.01.28 2359
219 상과 반창회를 마치고 5 미숙 2005.01.29 2340
218 좋은 글이기에... 5 종기 2005.02.08 1948
217 봄이왔나봅니다 2 3239 2005.03.17 1893
216 서로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2 3239 2005.03.18 1663
215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2 희숙 2005.03.23 1810
214 사십대,그 아름다운 유혹이여 2 희숙 2005.04.13 2000
213 눈뜨고도 당했다.. 2 김연숙 2005.04.25 2040
212 팔공주님들 이사람을 아시남? 1 서수남 2005.05.08 1917
211 일상탈출 2 빛고을 2005.06.27 2007
210 똑소리나는 2회 후배님들!!!! 4 김재열 2005.06.28 2058
209 친구의 전시회 1 2005.07.01 2098
208 2회 동창 여러분과 선후배 동문 여러분! 9 박홍순 2005.07.04 2232
207 지란지교를 꿈꾸며 7 2005.07.05 20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