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중 어머님을 매형이 업고서 ...가족사진마을 잔치로 성대하니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금산면 조합장님.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개발위원장님
그리고 바쁜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마을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또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서울 향우회장님. 총무님. 위원님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모두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줄 아나 이렇게 서면으로 부득이 감사하다는 인사 말 전합니다.
고향을 떠나서 생활한지가 어느새 20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큰 아이는 벌써 대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 되어있구요.
군 생활중 일년 또는 이년에 한번씩 여름 휴가에나 집에 들렸다 금새 가야함에 고향은 가끔 휴가에나 머물다
가는 그런곳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답니다. 명절에는 거의 찾아보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이번 행사로 모든분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자신의 일처럼 함께 하여줌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마을에 계신 모든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
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모두 행복하세요 ^ - ^
올해에 칠순.팔순을 맞이한 부모님 모두 축하 드림니다.
건강히 만수무강 하시고 부자 되시길 비옵니다.
행사준비에 수고한 마을주민과 이장님.부녀회.노인회
모두 고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