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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5 22:12

준비된 사람

조회 수 191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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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듣고 싶은 것을 듣는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본다
보고 들은  것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

사람은 그릇 만큼 생각한다
사람은 그릇 만큼 본다
사람은 그릇 만큼 말한다  
본 것과 말하는 것이 그 사람의 그릇이다.

사람은 또한 준비된 만큼 본다
그리고 준비된 만큼 일한다
사람이 일을 통해 내어 놓은 것이
바로 그의 평소의 준비이다.

기회란 무조건 기다리면 찿아오지 않는다
어제 오늘 내일 끊임없이 준비 하는자만이
준비된 그릇에  그 기회를 담을 수 있다.
  • ?
    jk dj 2004.05.16 10:26
    여기우리2회까폐도 빨리 활성화가되어
    후배들본보기가 되었으면 하고
    그러기위해선 준비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하겟지요
    엤날그모습들이 지금도 그대로의모습들인지
    확인하고 또 좋은 우정들 쌓아가시길바라며
    님께서 그소중한 일을 준비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기 한곡 선물하고갑니다.
    (h14)
  • ?
    김현기 2004.05.16 14:49
    흥남이형 오랜만이네!
    나 옥룡 현기인데 알겠지???
    그동안 욱현.흥남형이 어떻게
    어디서 살고있는지 무척 궁금해 했었는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구먼......
    나는 2002년 12월에 이곳 전주로 발령받아
    현재는 가족이 전주에서 생활하고 있어.
    얼마전에 집안 행사 때문에 여수 다녀오면서
    순천에 있는 유복이을 만나기로 했었는데
    핸드폰을 해도 연락이 안돼 그냥왔었네
    아무튼 반갑고 자주 연락이라 하면서 지냅시다


  • ?
    정형종 2004.05.20 22:27
    반가운 이름 하나 있어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흥남이성 정말 방갑네요,,,
    저번에 동생을 통해서 소식 들었는데,
    이곳에 카페에서 뵙다니 더욱 반갑네요,
    가끔 흥남이 성의 좋은 글 기대해 봅니다.

    늦깍이로 종고에 들어가서 동생과 함께한
    열심히 공부했던 성의
    승승장구하는 소식 한번씩 들을때마다
    정말 좋았었는데...

    저두 이제 20대의 종고생이 아닌
    20년이 흐른 이순간들을
    이곳을 알게 된 이후로
    매일매일 습관처럼 이곳에 들르곤 합니다.

    이곳은 1회 선배님들이 넘 잘하고 해서
    그저 눈팅으로만 인사하고
    웃으면서,,,풋풋한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 준비된 사람"을
    읽으면서 역시, 아직도, 여전히,
    학구열에, 정열에 불타는 형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어쩜 여유가 없어 보이기도 하구(내 느낌이닌까 용서)

    딱히 "준비"라고 하기 보다는 무엇을 하든지간에
    재미을 가지고, 정열을 바친다면
    그것이 곧 즐거운 삶이 아닐까 하고 토를 달어 봅니다.

    너무 길었죠

    넘 기쁜 마음에 장황하게 써 봤습니다.
    다시한번 반갑구요,,,
    흥경이도 잘있죠,
    그럼. 이만~~~



  • ?
    조흥남 2004.10.09 20:45
    현기 오랫만일세
    우리 만난 지 벌써 15년전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
    이 다음 기회가 있겠지
    나 연락처는 011-751-7830
    그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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