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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산 종 합 고 등 학 교  1  회 동 창 회


 

      종고1회 동기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행복하게 갈 수도 있는것이 우리 인생 이기에

      또 한번 동기들과 부데끼며 그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여기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부디 많은 동창들이 참석하여 행복이 배가되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장소

      썬프라자(7호선 신풍역 3번출구 100m거리)

      영등포구 대림1동 909-2번지



      일시

      2007년 12월8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재경금산종합고등학교 1회 동창회 집행부
      ?
      • ?
        동창회장 2007.11.07 13:36
        이제야  동창회 공지가 뜨네요
        2년만에 보게될 동창들이 얼굴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굼하기도 하답니다.
        모쪼록 많은 동창들이 참여해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연락처가 빠진것같아서 여기에 띄움니다
        장소
            썬  프  라  자  : 835-4000
            총무(김상근)  : 011-332-8666
            회장(김재열)  : 011-9756-6571 
      • ?
        김호근 2007.11.09 16:40
        벌써 송년회가 왔구먼
        모처럼 마련된 자리....
        동창들 함 시간내서 자리 같이 할 수 있음 좋겠담
        모두들 건강하길............

        재열회장 안뇽 ㅎ
      • ?
        재열 2007.11.10 11:27
        언제 친구가 왔다 갔을까
        너무 올만라 좀 어색하지?
        나도  서먹서먹해질라 그래
        우리총무는 뭐하고있는지
        얼굴도 안내밀고 ...
        육삼빌딩으로 데려가서
        확 밀어 버릴까 보다 ...
        좀 있다가 옛날처럼 출석이나 한번 불러봐야쓰겠다
        그래야 얼굴들 내밀지 않겠어?
      • ?
        김상근 2007.11.11 11:24
        ◎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편지 ◎

        조금 늦게 가는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라고 느낄때가
        1년중 이때쯤 아닌가 싶네요.
        올 해가 가기전에 따뜻한 미소가 담긴
        친구들의 얼굴이 보고싶습니다.
      • ?
        윤성 2007.11.12 11:45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 싶다 ~~~~~~~~~~~~~~~~~~~~~~~~~~~


        친구들의 안부가 묻고 싶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흘려버린 시간들이
        못내 아쉽네.

        한번쯤 만나고 싶은 그대 이름 동창 친구들이여~~~

      • ?
        경희 2007.11.14 11:18
        정말어색하다~
          어색함은 미안함을 남기고 ........
        언제였던가~ 여기들어와 웃고하루를 시작했던날이.....
               친구들아 ~
        이제 우리여기서라도 자주보면안되겠니?
         얼마전 후배님들과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듬직한 후배들을 만나고나니 우리종고도 이제는
        충분히 동문이커질수있다는 힘이생기더구나~
        그럴려면 우리선배들이 조금은 더 적극적이어야겠다고
        아쉬움이 남더구나~
          
        친구들아~
        모두들 바쁘고 힘들겠지만  그날만은
        모든거 잊고 우리한번 뭉쳐보지않으련?
        보고싶다~ 난 어려서부터 친구들을너무좋아해서
        부모님께 핀잔도많이 들었는데 그런데 난 지금도
        친구들이 좋고 보고싶은게 철이덜들어서일까???
          너희들도 그렇지?
        12월 8일 !!!
        그날은 꼭~꼭~약속잡지말고 지금달력에 돼지꼬리 땡땡!!!
        알쥐?
        어떻게 또 변해있을까 ?
        보고싶당~~
        들어왔으면 한마디 남기고 들어가삼~~~~
        또 올께~~
         우게 우리회장님 총무님 호근이 윤성아 반가웡~~
         회장님 총무님 항상미안해요~
                고맙고 감사하고~
           .............
      • ?
        재열 2007.11.15 10:39
        갱희님 !!
        납시셨어요?
        그대와는 가끔 얼굴보면서  사는데도
        또 보고싶지 ....
        그얼마안되는 동안 잘살고 있으리라 믿으며
        다른 여자동창님들도 마이 보고싶다고 전해주길....
        우리 총무님 귀국하시면 오랫만에
        출석체크 한번 해야겠네요
         아~~~~~
        가을도 다가는데 
        같이 그네탈 여인네없나....
        누가나좀 어떻게 해줘바...ㅋㅋㅋㅋ
      • ?
        재열 2007.11.21 12:13
        상근총무님 !!
        출석체크한번 해주세요
        멀리 여행 갔다 왔으면 선물도 주시고
        이렇게 얼굴 쌩까면 어떻게 한다요
        큰기침하고나서 출석불러주세요~~~
      • ?
        김기태 2007.11.22 12:05
        우게 동창들아 반갑다야
        12. 8 옆사람 손잡고 나가자구
        이럴때 나 얼굴 함 보구
        학창시절 기분한 번 내자구

        자..........모두들 건배  
        캬.................
      • ?
        재열 2007.11.26 21:37
        동창회 참석 가능 하시죠?







        김기태 씨!

      • ?
        기태 2007.11.28 11:52
        워따매ㅡ당근이죠
      • ?
        박기준 2007.11.28 22:27
        모교 후배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주신 김재열 회장님
        김상근 총무님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배 기수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동창회 활성화에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참! 힘든 과정이지만 선배님들의 열과성의가  있기에 하나하나 열매가 무르익지 않나 봅니다.

        저희도 선배님들의 뜻을 후배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습니다.
        뜻 깊은 행사에 누 가되지 않았나 싶군요...

        선배님들의 동창회 모임이 성사리 잘 치루어지시길...
        금산종고 1회 선배님 화이팅!!!





      • ?
        종고동창회 2007.11.29 10:54
        여사님도 동창회 참석 가능 하시죠?







        경희씨!

      • ?
        얼씨구 2007.11.29 12:02
        두분도 참석 가능하시죠?







        숙희씨!




        해단씨!

      • ?
        해단이 2007.11.29 21:27
        친구들아!!!  반갑다.
        벌써 또 한해가 가는구나.
        울 회장님 문자씹더니 여기에 내이름 풍선달았네.ㅋㅋㅋㅋㅋ
        낼이면 그리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겠지.
        그냥 그리워만 하지 말고 만나서 멋진 친구들과 멋들어지게 건배하자.
        숙희야~ 보고싶다......
      • ?
        김호근 2007.11.30 09:15
        우게 친구들 잘있었재
        항시 열심한 기준 후배님도 방겨

        풍선에 먼저 뜬 주인공들은 참말로 좋겠담ㅎ
        그넘의 나 풍선은 언제 뜰러나 ㅋㅋ
      • ?
        얼씨구 2007.11.30 11:24
        순사나리도 동창회 참석 가능 하시죠?







        호근님 !

      • ?
        전영주 2007.11.30 19:29
        김재열 회장님!!!
        전영주 입니다...
        금번 2007년 종고 정기 총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합니다....(추카 추카)
        혹여 금중도 초대 해 주신가요??
        호근이도 얘기하니까 풍선이 뜨네요..
        제 이름 말고 금중 12회도 초대해 주심이 어떠실지...ㅎㅎㅎ
        12월 8일 종고 1회 정기총회때 초대 해주심
        될수있는데로 참석 하겠나이다...
      • ?
        김상근 2007.12.01 10:38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8일(토) 하루정도는
        그야말로 마음편히 친구들과 만날 수 있겠죠!

        많이 보고싶어요 많은 친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합시다.

        전영주 회장님 고맙습니다 전화드릴께요.
      • ?
        얼씨구 2007.12.01 11:46
        한수이북의 세여사님! 동창회 참석 가능 하시죠?







        미숙씨 !









        채숙씨!









        미아씨 !

      • ?
        경희 2007.12.03 14:14
        미아야채숙아~ 숙희야~
        우리회장님 목빴것다~
        함나와주지~~
        토요일 나올거지?
        보고싶다~
        우리가 일년이면 몇번이나 집에서나오니~
        이번에 남편하고 얘들한테 탈출해서 함만나자 잉~~
         고삼도 수능끝났다 아이가~
        수고들했으니까  우리끼리위로함서 한잔하면 안되겠니?
         꼭~~보자~
        그때봐~~
        미숙아 정아야 경단아 점숙아~
        모두들~~~~
      • ?
        얼씨구 2007.12.03 20:52







        점숙씨 !









        경단씨!









        길례씨 !


        서울 경기권의 세여사님! 동창회 참석 가능 하시죠?
      • ?
        김성용 2007.12.03 23:30
        종고1회생 여러분
        정기 총회및 동창 송년회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종고 1회 홧~팅
      • ?
        eksdlrk 2007.12.04 11:27
        친구들아~~~~
        날씨가 너무 춥지.
        우리가 만나는 날에는 이렇게 안추울꺼야 걱정마~
        재밌는 글 하나 읽어봐.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포개져서 잔다.
        30대: 마주보고 잔다.
        40대: 천장보고 잔다
        50대: 등 돌리고 잔다
        60대: 딴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공감이 가는지...그냥한번 웃자고 ㅎㅎㅎㅎ
         토요일날 천장만 보고 잘텐데 ....
         친구들 하고 함박웃음으로 스트레스 확 풀자.
         
      • ?
        동창회장 2007.12.04 12:09
        금중 12회 회장님과 총무님 !!!
        종고 동창회에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동창회에서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으면 합니다.
        두분외 12회 임원 및 동창들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좋은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고맙고 갑사하다는 말 드리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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