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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445 추천 수 0 댓글 2


얼마전에 보성일림산에서 찍은 겁니다요즘 와서 부쩍 옜날의 그리운 얼굴들이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기억마저 아스라히 날듯 말듯 한데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서 더더욱 옜날을 보고 싶더이다
그옜날 어릴적에 서로 몸을 부데끼면서 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세상으로 가는 내 자신이 잠시나마 돌아 보고픈 마음이 들곤 하지요. 옜날 사진들은 볼수 없겠지만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 동네 사람들이라도 한번쯤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최근의 사진중에 한장을 올려 보렵니다.여러분   보고 싶어요..사진으로나마 볼수 있게 한번씩들 올려 주세요~
  • ?
    박희숙 2006.05.24 16:01
    안녕 하세요~~~영란이 오라버니....
    어릴적 기억이 조금도 나질 않는지요.
    전 회관앞에 살았던 박방연씨 동생 희숙이....
    아무튼 무지 반갑네요.종종 들러서 소식 전하고 가세요.
    영란이 소식도 같이 올려주면 더 좋겠구요.
    전남 보성에 있는 일림산이군요
    저도 작년 봄에 일림산으로 해서 보성녹차밭도 같이 구경하고왔지요.
    아름다운 철쭉이 그렇게 많은곳은 처음이었지요.
    특히 고향근교래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있기를.....전 울산에 살아요.
  • ?
    호진 2006.06.08 09:23
    이곳에서 형님 사진을 보니 훨씬 좋습니다...
    건강한 모습이 좋구요~~
    산을 좋아하는 맘이 좋구요~~
    저도 산에 자주 간답니다...시간나면 바로 산으로
    건강한 웃음 잃지마시고 자주 연락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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