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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1 23:00

동창회를 마치고..

조회 수 264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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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事多難했던 올한해를 정리하면서......

저희 금산종고 1회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동창회가
10일저녁 에 을지로 풍전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많은 동창생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웠고
특히나 멀리서 금산에서 부산에서
그리고 강원도에서 기꺼이 참여해준
동창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맘 전합니다

또 저의동창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기꺼이 달려와주신 두분 은사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맘 변함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저희들도
두분 은사님 박 준수 선생님 윤재학 선생님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것을 약속드립니다.

비록 미비한점이 많았지만 이런점을 거울삼아
앞으로 더 나은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히겠습니다.

행사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찍가신분들
저희들이 준비한  기념품은 받아가셨는지?
또 이렇게 사진에 얼굴이없어서 아쉽지는 않는지 ?

다음기회에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만나길 빌겟습니다.
함께 해준신 동창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씁니다.

         2 0 0 5 년  1 2 월   1 1 일

         동 창 회 장    김     재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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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재열 2005.12.12 00:17
    울산에 우건이친구 ,정건이친구 반가웠네
    금산에 한용택 ,김기완,권승옥,김학춘 박성재친구
    고흥에 진용주 그리고 전주에서 이방현 .이만이친구
    또 파주에서 남미숙 화천에서 김미아 전용원 친구
    이렇게 고마운  그외 모든 동창들  잘들 들어갔는지...

    그리고 갱희야 해단아 별탈없지야...
    걱정이되서...

    또 선생님 사모님 품에 포근히 안기셨는지요?

    모두들 다가오는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
    진병선 2005.12.12 01:34
            다들 고생도하고 그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엇으리라 생각함니다
    먼길 마다하지안고 오셔서 자리를 빚내주신 두분 은사님 정말 감사함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도 정말 고맙고 반가웟써../
    금산 친구들 용주 용택이 성재 승옥이 기완이 학춘이 58선배님한태
    혼안나고 잘같는지 궁금하네?????????
    초장부터 이슬이 한태 젖어 좀넘치긴한것도같은디 친구들이 다이해하리라믿고........
    올해 참석못햇던 친구들 내년에는 꼭 바버립시다.
    승옥아 내년에는 회;장님이 호탤 통째로빌려준단다 발쭉뻣고 잘수있게
    그러니 걱정 하덜말고 와브러라./
    회장님고상하엿읍니다.

    .
  • ?
    선정호 2005.12.12 09:18
    25년의 시간을 거슬러 추억을 새롭게 해주신
    두분 선생님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답니다.
    젊은 학생들과 교정에서 세월을 보내서이신지 
    두분의 모습에 감탄 했습니다.

    친구들의 밝은 얼굴도 좋았고요 
    막차로 오신 화천 미아랑 용원이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들 쪼개어 여기 전기서 모인 친구들 만나보니 역시 반갑고 좋았다네....

    방현이, 김이만이랑 병국이 우건이 정건이도 한주성도
    오랫만에 보니 좋았고요

    새롭게 출범한 종고 1회 동창회 2기 임원님들의 건투를 뵙니다.  


  • ?
    김한주 2005.12.12 21:20
    먼저 동창회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간부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동창회에 나가 중년이 되어버린 동기들을 보고오니
    마음이 무척 기뻤답니다.

    또한 박준수은사님,윤재학은사님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구요. 
    항상 건강하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용원이! 함께오다 헤어졌는데 집에 잘 도착하였는지
    궁금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쐬주나 한잔하세?

    종고 1회 동기생 모두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새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만날 수 있을 그날까지 건강하길.........
  • ?
    재열 2005.12.12 23:13
    한주!!
    오랬만에 봐서 너무좋았고
    학창시절 그멋쟁이는 아직 그대로인것이
     한번멋쟁이는 영원한멋쟁인가벼
    앞으로 자네는 여기나울때는
    멋쟁이로 닉네임을 가지고 나오는것이
    김한주로 나오는것 보다더 더어울리겟네...
    그리고 병선이
    술한잔 거나해서 평수못보던 당신모습을 보니
    또한 정겹더군 앞으로 힘을 합쳐서
    더나운 동창회가 될수있도록
    힘써보세...
  • ?
    미안해서 2005.12.12 23:37
    가지고있는 제3회동창회 전경 사진들을
    올리려고 했으나
    까폐의 용량문제로 인하여 사진을 업로드 할수가
    없으니 조금은 궁금하더라도
    내일이나 모래쯤 대충대충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사진을 나혼자 가만히 감상해보니
    모두들 중년의 냄새가 듬뿍묻어나고
    한편으론 학창시절 그 화려했던 잔상들이
    그대로 묻어나는것도 참좋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윤재학 2005.12.12 23:56
    오랜만에 보는 모습들이었지만 마치 며칠만에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두들 밝은 모습을 보니 참 흐뭇했습니다.
    동창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회장 김재열군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와,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이런 훌륭한 모임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 다음날 아침 해장국은 물론, 용산역까지 배웅해준 것도 부족해서 오늘(12일 월요일) 다시 안부 전화까지 해준 김재열 회장!
    따뜻한 마음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 ?
    김상근 2005.12.13 00:39
    여러모로 어려운 시간들이였음에도
    불구하시고 멀리에서 동창회에
    참석해주신 두분 박준수, 윤재학선생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지방에서 먼길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준
    친구들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네.
    그토록 보고싶었던 얼굴이였는데...

    적어도 그순간 만큼은 
    모교의 교정같은 느낌을 떨칠수가 없었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들이 아니였나싶네.

    아무쪼록 존경하는 은사님과
    사랑하는 친구들의 덕분에 2005년
    동창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점
    감사를 드리며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선생님과 친구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
    김호근 2005.12.13 05:55
    그날은
    모두들 짱이었어여

    두 은사님
    자리 빛내줘서 짱이었구여
    친구분들 동참해줘서 또 짱이였내

    항시 짱이되도록 노력하자구여
    선생님 울 1회동기분들 모두들

    짱짱짱...........감기조심하세염
  • ?
    그미 2005.12.13 07:57
    멀리서 와 준 친구들아
    정말 반가웠고 고맙고 감사해~!
    용택이 말처럼 동창회가 언젠가는 울 모교에서 열리게 되면
    그 때도 전국에서 다 모이게 되겠지?
    이만이 용주 용택이 학춘이 성재는 첨 봤는데도 낯설지가 않았어
    정건이는 경호가 얘기해 줘서 알았는데 신촌 물은 좀 다른가? ㅋ
    정건이도 이씨인데 노래는 잘 하나?
    우건아
    기완아
    승옥아
    방현아 잘 갔재?
    미숙아  조상님 기일인데도 와 준 너를 어째부까이~!
    채숙아 더 놀다 가지 미아가 영 서운해 하드라 ㅎㅎ
    미라야 널 보지 못해서 무쟈게 아쉽다아!
    느그신랑이 가져온 더덕주 겁나 맛있든데.....
    너희 둘이 상상이 안갔었는데 용원이가 그렇게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줄이야, 진짜!
    행복하게 잘 살아~

    재열회장!
    재열네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네
    그리고
    동창회가 성황리에 끝날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도와준 집행부와 여려 친구들에게
    얼렁 받아봐봐 우정이랑께 사랑이랑께!!!!
    날씨 추워요
    건강챙기세요~~!!!





  • ?
    경희 2005.12.13 12:35
    먼저 회장님 ! 그리고 그에아내 경연이
    넘~고생했고 고맙다는말 꼭전하고 싶었네~~
    그라고 우리부회장님 총무님 임기동안
    넘~고생했고 감사패라도 드려야하는데
    회장님이 알아서하겠지?
    정말다들 수고했어 무사히 잘끝나 얼마나 감사한지....
    그라고 우리회장님!
    어깨에 무거운짐을 또지어줘서 어짜까~
    감사하다는말 우리종고1회를 대표해서 전달함니다~~
     그리고 금산에서 와준친구들 넘~고맙고 반가웠다
    넘~멋있게들 변해서 기분좋았고 ~
    다들 성실하게 잘되있어서  자랑스러웠단다~
    역시우리 믿었던우리친구들이었어...
    그날 ~ 아침사우나에 헤장국 감자탕에
    우리가대접을 했어야하는데 받기만하고
    그래도 남자친구들한테 그런대접받으니까
    넘~좋더라 고마웠어~
    다음에 친정가면 꼭~전화해서  한잔살께~
  • ?
    해단이 2005.12.13 15:24
    회장님 비롯 임원들 수고많았네요.
    뒤에서 말없이 수고해준 경연아 ! 어쩌니 또한번 고생을 ...
    앞으로는 경희한테 많이 시켜버려 .
    그리고 윤재학 선생님 사모님께서 우리 친구들한테 꼭 전해달라네
    고맙고 수고들 많았다고 컴에 들어와 봤는데 너무 부러워서
    나도 금고를 다녔으면 이렇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지낼텐데하고....
    그래서 남친들이 여친들을 공주대접를 잘해 우린 행복하다고 했지.
    이 모든것들이 회장님과 임원들의 열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 삶이 넉넉해지길 바라네..
    영심아 !수고많았고
    경희야! ******~~~~~
  • ?
    김경단 2005.12.13 22:41
    모임을 주선하고 이끌어줌을 고맙게 생각하고
    회장이나 총무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무난하게 아니, 완벽하리만큼 깔끔하게 그리고 선물까지..
    고마웠다는 말  꼭 하고 싶네요(촘무님도 함께)
    자주는 들르지 못하지만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 항상 고마워 합니다.
    얼마남지않은 올해 잘 보내고 내년에도 우리 동창회의 발전과 아울러
    친구들 모두 행복한 날들이었으면, 하곤 기도 합니다.

  • ?
    경연이 2005.12.14 08:34
    오메~ 열러와부네
    재열네가  한게  뭐 있다고 
    재열회장이  하는일이고
    나는  종고 동창인께  하는 것이여
    갱희야  해단아 그미여!
    안그냐  !
    누구랄 것 없이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만보고픈  친구들 얼굴그리며
    다들  함께 수고하고  애쓰는 것 아니여
    뒤에서  마음으로   보이지 않게  지원해준  모든 친구들아
    싸~~랑~~한~~다.
    고향에서  올라와준  든든한 고향 지킴이 친구들아 ~
    고~맙~다.
    울산에  우건이 친구 전주 방현이 친구  처음 본 이만이 친구..
    반가웠네 
    미숙아 ! 연화야 !채숙아  !명우야 !복순아! 점숙아!
    바쁜 중에도 짬내서  참석해  니들의  우정에  박수 보낸다
    그라고  광순아!
    골목길  다시 한번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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