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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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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되세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고향길 가족과 함께  
정겨운 웃음 가득히 즐겁게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가실때는 차조심 하시고 
잊으신것 없으신지 다시한번 
살피시고 
고향 가실때는 부모님 효도 
선물 꼭 챙기시어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시고 
형제간의 우애를 더욱 다지시고 
오실때는 좌우를 잘 살피시고 
무사히 다녀오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미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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