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빈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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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6.01.18 15:04
아내의 빈자리-눈물한번 흘려보세요
조회 수 500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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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님 2006.01.1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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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우 2006.01.19 08:07이 글이 몇년전부터 우리회사 사이트에도 돌아 다녔는데
저도 아직 보관하고 있어요.
그때 이글의 주인공이 고흥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몇년이 지났으니 그아이도 이제는 많이 컷을것 같네요.
참 속이 깊은 아이라 생각을 했는데
훌륭하게 자라리라 믿으며,또 그렇게 해 달라고 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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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숙 2006.01.26 08:27언젠가 본적이 있는 글이었는데 다시 보니 여전히
마음이 저리네요...
남의 얘기가 아닌듯 다가오네요 ..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건 가족이란 걸 새삼 느끼게하는 아침이네요
그 꼬마?에게 항상 기댈수 있는 아빠가 계셔서 지금쯤은 잘자랐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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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엽 2006.03.11 15:48오빠 마니마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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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반동생 2006.03.11 23:52우연한 기회에 이곳에 와서
이렇게 애절한 이야기를듣고 가네요
모두가 나만 불행하다 왜 나만 안될까 자책하고 자학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설상 주위를둘러 보면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내욕심에 더 잘되고 싶음에....
주위를 한번 더 돌아 볼수 있는마음과 벼려가 지금 은 더 절실하게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내게 주어진고 내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살아 가야 되겠지요
오빠 잘 보고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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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히연) 2006.04.01 06:12최진남님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 내가 아는동내 아니 나의왜갓집 동내에서
아니혹시 친구동생에게서 이런안타까운 일이 생겻는지 세상일이 너무나 야속하기만 하는것같군요
나는 독일에 사는사람인대 박학영이가 나의 이종 동생돼지요 혹시 최진만 동생이 돼는지
너무오랜세월이라 잘기억이나지않네요
내가 기억이 잘나지않은것보니 그리 많은나이는 아닌것같은대 아내를 일찍 보내고 자식들과의
생활이 많이 힘든것같군요 그글를 보면서 너무나 힘들데요 그런데 옆에서 보고있던 아내마저 작년에
자기어머니가 86세로 새상을 가셨는대도 늠늠 하던사람도 그만 이글앞에서는 무릎를 .......
그래 힘들겠지만 힘내길 바랄뿐이라오
항상힘내고 아이들에게도 힘을주어야돼 내가힘을읽으면 아이들도 힘을읽으니
굿굿이 살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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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아주 작은 일로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매를 들게 되는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모두 잠든 밤에 혼자 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