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동창회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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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5.01.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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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 2005.01.31 09:48젊음의 향기가 가득 묻어나는
배경 음악이네????
설레임과 부픈꿈을 머금고
낭만과 사랑을 부르짖을때가
그래도 지난날 젊은날의 학창시절이었겠지.
그러나 이제와선 남여를 불문하고
모두가 친구이고
모두를 아껴주고
모두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오늘이기에
세상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산다는것을
나 이젠 머리속에 간직한체
우리 친구들 모두를 사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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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희 2005.01.31 12:12아
아~~~~미치겠다 !!
멋있는 음악소리가 안들려 ~~
그렇지않아도 컴맹이 컴까지고장이나서 안된다나 어쩐다나
그래도 저기저 바다를 보니 가슴이활~~짝 열리면서
철썩데는 파도소리와함께 우리모두에 사랑이 듬뿍담긴
음악이 감미롭게들려!!!
모래위에 새겨진 저글은 내가 여러분에게 보냄니다 !!!!
사랑합니다 친구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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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5.01.31 21:05우리 부회장 대신께서
저글을 저 사진에있는
머시마들한테 다줘물면
잘못하다간 큰 쌈 날지도 몰러
서로가질려고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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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이가 2005.02.01 09:16올 들어 가장 추운날인가 싶네
우리 고향 금산에는 눈이 많이와 쌓였다네
유일한 교통 수단 버스가 눈이 많이와 안다닌다네
어릴쩍 초등학교 4.5학년때 수업이 끝나 밖으로 나왔더니
눈이 무릎까지 쌓여 좋기도 하고 집에 갈일이 걱정되었던날이 생각나네..........
그리 바쁜 것도 아니면서 바쁜척하다가
카페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 그냥 나갔는데
오늘 울 친구들 모습을 보니
그냥 갈 수 없어 발자욱 남기고 출근 하려하네......
완전무장들 하고 나들이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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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 2005.02.02 03:22정말로 오랜만에 들어가보논구나 지금시간 새벽 시간 잠이오지않아서 이렇게 들어왔구나 저를아는 모든 동창들 부디 행복하고 잘살아라 직접찾아 뵙고 만나야 하지만 미안하구나 이렇게 늦게나마 서면으로 보낸다 이해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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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열 2005.02.03 00:38인용아
컴 하나 장만했냐 ?
이제 자주게되겠구나
이렇게 해놓고 또 안나와불면 넌 ......
알지
사장님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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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5.02.03 08:36인용아 반갑다.
두부 한 판 사러 들리마
오늘부터 조금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
모두 설 셀 준비로 마음이 무지 바쁘겠지
고향 내려 갈 친구들 마음은
벌써 시골집에 가있겠지!!
설 잘 세고, 을유년에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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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섭 2005.02.03 22:36우게이는 칭구들아!!!!!!!!
잘들지내고있제.
그란디 정호야
금산철선도 안댕길때가있더라...
요 몇일 강추위가 우리에 마음을 넘 춥게하느가 싶다.......
세상에 금산들어 간디 철선이 안가분다...
방현이와 금산가서 잎쐐주한잔 하고픈디...
담에묵자.
정호야 난 어제 댕겨와브럿다..
그라고 설에감면 메생이좀 많이같고와 평택경희와 나눠묵어라..
겁나게 좋아해불드라...
나도 무진장 좋아해분다.
우게 재열이을 비롯한 친구들 컴앞에 대기하고있는 칭구님......
을유년 새해 福~福~~福~~~많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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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5.02.04 00:32정말이지 다들 그랬으면 좋겠어
그렇게 같이 늙어가도 좋을 친구들이었으면 좋겠어
누가 누구를 그런건 안 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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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5.02.06 16:34박여사 올만이시
박여사가 여기좀 잘찾아줘
이쁜이들이 좀 있어야
우리 우락부락한 머시마들도 올것이고
그멀마들 볼려고 저멀리 경희나 점숙이도 올것인디
어치께 좀 안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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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남자이기에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이기에 남자를 사랑하는
그런 맘이아닌
너와나 남자와여자의 경계를 뛰어넘어
한 가족을 대하는 그러한 포근함으로
함께했던 시간들을 부디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