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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아니 !!!
정확히 어제밤
마치 세상이 종말을 맞기라도 하듯
시월의 마지막 밤에 도취되었던 우리들이
벌써 나이들을 먹었는지 아니면
올해는 시월의 마지막밤이 없엇는지
너무 조용하게 지나버렸다
이제 지나간것은 지나간것이고
여기 향이 끝내주는 와인한잔씩 하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11월을 맞이해주자
항상 시월의 마지막밤에 눌려서
대접한번 제대로 받아본석없을 11월1일을
생각하면서 ....
이거 말되는소린가
하도 조용하니 내가 어떻게 됐나벼
좀 이해해주고  이해안되면
찾아와서 욕이라도 해놓고 가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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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2004.11.01 00:07
    음악이 어울릴런지 모르겟지만
    한곡놓고 갑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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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1.01 09:15
    이용 응아의 '잊혀진 계절'로 길례씨 한 곡 깔아주시고
    어제 너무 날씨가 좋아서
    산으로 거리로 단풍 구경가고
    하ㅡㄹ공원에 청명한 하늘 구경하느라
    그랬냐 싶네 친구
    벌써 시월에 마지막 밤이라는 감성 둔감해졌다고 생각하지 말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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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순 2004.11.01 09:25
    사랑안에는 늘 커다란 관심이 있다.
    누구나가 다 지킴이로 이어져야 하는데
    늘 별 수 없는 미안은 이순간에 머물고 있다.
    궁금함,그리움등이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다가
    어느새 돌아와 여유를 훔치고
    급한 아침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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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1.01 11:15
    가을 고운 단풍빛깔에 잘 어울리는 경순이랑, 길례랑,
    그리고 무지 바쁘게 살기로 소문나 울 동네 경(단,희,아)에게 ......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 이종환님의 좋은글 모음 中에서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노력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현실에서 열매 맺게 하는 자양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원대한 꿈과 희망으로 넘쳐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밀고 나가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먼저 차지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친구도, 가족도, 사랑하는 이도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자신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을 잘 가꾸고 사랑하십시오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당신은 꿈이 있어 나타납니다
    당신은 꿈이 있어 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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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유복 2004.11.01 14:30
    (xx2)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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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2004.11.01 21:49
    반가운 이름이 보여
    추카 인사 전하고 반가워(xx27)(xx28)(xx27)(xx28)
    경순이랑 정호랑도
    반가워.....좋은 글 마음에 새기고 ....
    한참 노래듣다가 가는 중.........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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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미 2004.11.05 19:48
    재열아~
    정호야~
    경연아~
    힘내라 힘! 아자!!!!!!
    길례야
    내가 어젯밤 저 우게 와인 다 마셔 부렀다
    니꺼 읍따(xx5)
    '잊혀진 계절' 이나 깔아줘~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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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만 2004.12.06 14:07
    실례함세....
    너무도 반가운 이름이 있어서 흔적을 남기니 이해하게나..

    진 유복....
    얼마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냐!!
    설마 날 모른다고는 안하것재?
    혹시 몰라불믄 어짜까.....(xx10)
    어떻게 살고있냐고 .....
    어찌께 살았냐고......
    상관할것없고,,, 무조건 적으로다 반갑다......
    자주 보자~~~~~~~~~~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xx27)(xx26)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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