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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종고 1회 선배님들은 아마...나이가 지긋하셔서 이런 노래(?) 좋아하실 겁니다. 동창회 잘 하셨나봅니다.
제가 학교(광주여대)에 근무하는 관계로 정기형 선생님은 잊지 않고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전남여고 , 광주예술고를 거쳐 현재는 광주여고에 계시죠. 2005년 8월말에 정년퇴직 하신답니다.
오늘 오전에 정기형 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 통화했습니다. 금산종고 제자들에게 유독 정이 많다네요.


01. 네박자
02. 누이
03. 무효
04. 웃는 얼굴 다정해도
05. 남자라는 이유로
06. 바람같은 사랑
07. 외로워 마세요
08. 안돼요 안돼
09.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10. 사랑의 트위스트
11. 애시당초
12. 얄미운 사람
13. 몰라요 몰라
14. 찬찬찬
15. 소양강 처녀
16.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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