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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7 13:16

문밖에 있는 그대

조회 수 129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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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금산종고1회 선배님들의 카페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이런 날에 딱~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아서 한 곡 두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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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 2004.05.29 17:44
    박강성이 노래 비오고 흐린날 ..
    찻잔 마주하고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들음 쥑이는디
    아님 비오는날 버스타고 창밖 바라보면서 들어도..
    가슴 싸이하니 좋구
    흐린 날씨는 아니지만 한가한 주말오후 조용히 들으니
    넘~`좋군요
    님도 ~`존주말 행복하세여...








    `(xx38)(xx38)(xx38)(xx38)(xx38)(h5)(xx7)(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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