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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2004.05.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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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5.12 00:25음마!
누굴까?
멀말까 가스나일까
솔차이 궁굼하네
혹시얼굴이 엽기아니여......
아니라면 손좀 저서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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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5.12 08:47친구야 !
니 왔다 갔구나
요즘 좀 바빠서 컴 앞에 이제야 앉았네
고마우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따끈한 금산 유자차 한잔 하고가라
친구야(xx34)(xx34)(xx25)(xx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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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4.05.13 12:23난,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면 된다는 좀더 줄이면 '잘 먹고 잘 살아라'
여기서 잘이란 혼자가 아닌
다함께 오손도손 먹고 놀고
단, 잘 자는 것은 다함께는 곤란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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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5.13 23:22누굴까?
궁금하구나 혹시 길자
길자야
니 맞제 맞으면
신고 한번 제대로 하그라........
혹 아니다면 실명으로 발자욱 부탁한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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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4.05.14 08:58그대는 혹(xx6)이런 사람?
아님(xx9)이런 사람?
아니겠지 (xx2)이런 사람이겠지.
나두 겁나 궁금해
그대 이름이.(xx4)(xx4)(xx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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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4.05.15 19:36경연아!
너 혹시 쪽집게 도사 아니니?
그래 나 길자다
가끔 들어와 너희들 소식보고 간다.
그미아!
초등학교 다닐때 생각 많이 난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더욱더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먹고 산다고 하나보다.
경연아!
금산 종고 다닐때 너의 예쁜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
좋은 추억이 많아서 참 행복하다.
언제나 외로우면 찾아올 수 있는 이 공간이
있어서 더욱 ......
난 항상 생각을 많이 한단다
되도록이면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
너희들도 그러리라 믿는다.
항상 느낌이 좋은 친구들 ...안부가 늦어서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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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5.16 17:18ㅋㅋㅋㅋㅋ
그래 길자야
종로네거리에다 돗자리 하나 깔아야쓰것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다
그리고 자주 니 글 접하고 싶구나
니 머리 속에 있는 그 많은 얘기들
실타래 풀 듯이
하나 하나 이곳에다
얘쁘게 엮어봐.......(h3)(h3)(h4)(xx27)(xx27)(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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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마무리 하게 하시고 입가에 흐믓한 미소짓게 하는(xx27)(xx27)(xx27)
그대에게 감사합을 전합니다 ㅎㅎㅎㅋㅋㅋ웃고 가네여(xx2)(xx2)(x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