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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여러분
우리가 금산종고 맏 기수로서 지금쯤 총 동문회가 결성되어야 할 시점인데도
아직 1회 동창회도 제대로 결성되지 않아 모두들 동창회 결성이 시급하단 걸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우리가 지난 연말에 동창회 결성 사전 모임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이런 맘을 확인하고
지금 동창회 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도 다 알고 있겠지요

사실 예전엔가 한번 동창회 결성을 추진했으나
잘 되지 않아 중간에 포기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만
지금은 모두가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에 잘 이뤄질 것이며
지금 많은 칭구들이  동창회 그날을 위해 열씸 전화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이번이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만나는 그날까지 열나게 서로 연락해서 한사람이라도 소외된 칭구없이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우리도 이제 40이 넘다 보니 고향 칭구들이 마니마니 그리워진 것은 누구나 같은 생각일겁니다
이럴때 서로 얼굴 한번 보고 옛날 추억 되새기면서 또 한번 웃고
그게 인생에 한부분 아닐까요????????????????

우리 이왕 시작했으니까 어느 모임보다 뒤지지 않고 후배들이 부려워하는 선배들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그럼 3월 20일(토) 18:00 명동성당 앞 로얄호텔 2층 일식코너에서 맛난 회를 먹으면서
즐겨운 시간을 보냅시다

그때까지 마시고 싶은 술도 참고 그날 같이 실컷 마십시다

칭구 여러분
저가 임의로 글 올린점 이해해 주시고요

그럼 이만 물러가도 되겠지요~~~~~~~~~바이             바이~~~~~~~~~~

추심: 재열아 뭐하나 거시기 있잔아 죤 음악~~~~ 좀 깔아주라
?
  • ?
    김기태 2004.03.17 23:49
    호근이 짱이네
  • ?
    김재열 2004.03.18 20:35

    미안해서 어차까이
    너무늦어서....
  • ?
    김재열 2004.03.18 21:22
    그날 해질녘쯤해서
    서로 두손꼭잡고 두리번 두리번 하지말고
    또 우리가 촌놈이란거 티 내지말고
    자신있게 가슴을 확펴고
    환하게 웃는 얼굴들하고 서울의 한북판을
    거금인의 환한빛으로 밝혀보자
    호근아 !
    넌 그근처에서 서성거리다
    우리 아가시들 누가 못건들게 호위 좀 잘해드려라
    호위하는건 무조건 니 책임니다.
    동창생님들!!
    오다가 혹시 누가 기분나쁘게 하거든
    아무말말고 호근이 엉덩이를 힘껏 걷어 차불게나
    왜냐고 호근이가 묻거든
    오다가 기쁜 나쁜일이 있엇다고만 야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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