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친구야...
올꺼지 ......응응응....
우리 보고싶어서 올꺼지...
사는건 다그런거 아니니...
이러다 세월은 가고...
나중에 더 굵은 주름이 잡힌얼굴로
볼까나....
그것보다는 좀더 팽팽한 얼굴이..
더 낳질 않을까.....
옛날 교복입을 때는...)
얼마나 싱싱하고 젊은...
그모습 그자체였는데....
지금에 우리 모습 얼굴은.......
다들 인생 굴곡이 있는 모습이 아닐까.....
지금이 아니면 ....
다음 인생 굴곡이 두겹일때 만나면...
서로가 서글프지 않을까....
더 늙기전 중년에 서있을때...
그래도 이모습이 더낳질 않을까,,,,
친구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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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가.......T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