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봄은 완전히 온거 거같은데
우리까폐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러야 할건데 ......
암튼 봄소식 잘 전달받고 봄소식들 갖고 왔으면......
봄은 완전히 온거 거같은데
우리까폐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러야 할건데 ......
암튼 봄소식 잘 전달받고 봄소식들 갖고 왔으면......
봄이면 떠나온 고향 생각이 부쩍납니다
쑥이며 냉이,달래를 돈을 주고 사먹을 때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봄에는 눈만 감으면 그때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눈을 가고 보는 길>정채봉
몇일 전 여주 신륵사엘 다녀왔는데
신륵사를 알고 느끼는것도 좋았지만
신륵사 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봄날의 남한강이 넘 평화롭더라
긴 백사장을 따라 걸어도 보고 뛰어도 보고
황포돛단배도 타면 넘 좋겠드라
쏘가리매운탕이나 빠가사리 메운탕도 무지 맛있드라
그곳에 가면 목아 박물관도 있고 명성황후 생가도 있고 세종대왕릉등
유적지가 많더라
또 도자기도 굽고 보고 해봐
아이들 데리고 함 가봐
여행지 소개 끝
여행지 소개 끝
일단 가까워서 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