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정****** 이보시게 친구!!!! 당신의 그 진한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이런 일과 저런 일로인해 맺어진 인연들이 수없이 많기도 하지만 친구 말대로 하얀 이빨 맘껏 드러내놓고 웃을수있는 곳은 그리많지않습니다. 또 이사이에 고추가루가 끼엇어도 창피스럽지 않은 곳 또한 별로없읍니다. 밤을 새워 얘기하고 어린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시절 즐려쓰던 사투리며 조금은 거칠은 말도 모두가 정겹고 조금도 불쾌하거나 저질스럽지 않지요... 안주인께서 끊여주신 전복죽이며 석화(굴)며 매운탕에 진한우정을 비벼서 같이한 하루저녁은 그 어느곳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없는 아름다움 이었읍니다. 너무늦어서 간다는 말없이 빠져나온 우리들이 죄송스러하고 있다는 마음만 전해드립니다. 이보게친구 !! 건강하고 이쁜슬하의 자녀들이 보기좋고 화목하게 살고잇는 친구 가정이 정말 부럽다는 말로 인사를 가름하네...... *****재 열***** Prev 진달래 연가 진달래 연가 2004.04.12by 박영심 [re] 자축...생일..(축하축하) Next [re] 자축...생일..(축하축하) 2004.03.08by 박영심 0 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Comments '8' 댓글 새로고침 ? 그미 2004.03.07 20:54 굴죽인가? 진짜 맛있어 보인다 도데체 누구네 어디를 갔다 온거야?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영심 2004.03.08 16:37 전복죽에 석화까징... 엄청 맛있었겠구나.... 금희야 진짜 먹고 싶지 잉 재열이는 좋았겠네..몸 보신도 하고.. 암튼 좋은 친구끼리의 식사는 항상 기분 좋은 거야...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점숙 2004.03.08 17:53 정말 부럽다 편안한 안식을 논할수 있어 행복할건데 거기다 그귀한 전복죽까장 맛났것다 다음엔 우리 여친들도 끼여주면 알될까 죽 만드는 방법을 모르걸랑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김재열 2004.03.08 23:17 나맘 맛있게 먹고온것같아 미안허이 다음에 또 기회가잇을려나.... 그때는 데려가줄수 잇는데...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점숙 2004.03.08 23:30 칭구야 믿어도 되것지.... 울산에 있는 친구 해심아 얼마만에 너에 들뜬 목소리를 듣고 오늘밤 잠을 제대로 청할수나 있을려나 모르겠다. 너도 같은 마음이지 정말 보고잡다 간네야 20일날 꼬~올 볼수 있길 ..... 기달리깨(xx10)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閻羅 2004.03.08 23:55 " 야, 조용필 맥주 열 박스!" 재열아! 나좀 말려 줘~(h4)(h3)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김호근 2004.03.09 17:38 자수함다 사실 저도 전복죽 얻어 먹어거든요 여친들아 미안타 울만 몸보신해서................ 상근아 넌 더 미안켔타(여친께) 하여튼 잘 먹었다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그미 2004.03.09 20:21 느그 상근이네 갔다 왔냐? 문디들 즈그만 가고.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새로고침 종고1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종합고등학교 제1회 동창회 회칙 6 총무 2006.01.03 17169 » 우정을 함께하며... 8 김재열 2004.03.07 976 325 [re] 자축...생일..(축하축하) 8 박영심 2004.03.08 1012 324 자축...생일 12 길례 2004.03.08 1066 323 피곤하신분 종고카페로~~~ 10 길례 2004.03.09 1010 322 공짜커피마시고 좋은하루되세요~~ 3 길례 2004.03.10 893 321 술 한잔 하시구려~~~ 5 길례 2004.03.11 851 320 나를 행복하게 하는 생각들... 11 박영심 2004.03.11 992 319 못본 친구들을 위하여....태국기 펄럭이며..... 8 김재열 2004.03.11 1081 318 봄 소식 전하고 싶데요 6 김재열 2004.03.14 806 317 함.....번 봐주세요~~~ 6 길례 2004.03.15 810 316 오며가며 이런생각 하는건 아니겠지.... 4 김재열 2004.03.15 850 315 사랑과 영혼 1 김양현 2004.03.16 934 314 멀리 있는 친구~~ 5 길례 2004.03.16 964 313 아이큐(I.Q)테스트(척하지마...) 6 김재열 2004.03.16 1115 312 바보남편 5 길례 2004.03.17 940 311 아줌마의 일상생활1부.... 7 길례 2004.03.17 1157 310 동창회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3 김호근 2004.03.17 1036 309 아줌마가 최고여...2부 2 길례 2004.03.18 1277 308 함께 가는 친구 ~~~ 4 길례 2004.03.18 952 307 ▣금요일에 선물하는 작은 꽃다발 3 박영심 2004.03.19 1126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1 Next / 31 GO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