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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17:40

비가올것 같구나...

조회 수 79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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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오늘  날씨가  잔뜩  찌프려서..
    금방  비가  올것같은  기분이다....
    카페분이기도  차분히  가라앉는듯 ...
    조용하기만  한   카페..
    친구여...
    오늘  다들   바쁘나보지  ...
    한명도   안보이니   말이야....
    내가  바빠서인가....
    아무튼   노래들으며  조용한  시간보내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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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소女 2004.02.24 17:41
    저녁시간 잘보내라....
    음악이 한분위기 한다.....
    내일 또 만나자....
  • ?
    김재열 2004.02.24 20:35
    여기 마담!!!
    요즘경기가 없다고들 하더니
    커피한잔할 여유들조차 없는가봐?
    나역시 뭐가 바쁜지 ......
    이렇게 살아서 뭐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이곳에서나마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데....
    그것도 ....
  • ?
    전 용원 2004.02.24 22:51
    친구!
    여기 강원도 에 도 이제 봄 인가 벼!
    오전부터 잔뜩 찌뿌려
    눈이나 올려고하려나 보다
    했더니 봄비가 내리는 군
    같이 근무한 간부들을 데리고
    쇠주 한잔하고 어설프게 모처럼 비를 맞으며 걸었네
    약간 차가웠지만 괜찬더구만....
    요즘 퇴근후 친구들 소식을 들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지...
    항상 가까운곳에 영원히 북두칠성 처럼
    서로에게 무언의 길을 인도해주는 친구가
    되어으면 우리 모두들의 바램이 아닐련지...
    비오는날 꼭맞는 노래 선곡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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