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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21:56

멋있는 인생이란?

조회 수 91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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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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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성 2004.02.23 00:12
    바로 나네?
    앗! 여기서 겸손이 아닌 내 자신이 까불고 있네?
    재열아! 윤성이를 이렇게 평가해서 이런 좋은 글을 올려 놓으니 참으로 고마워...ㅋㅋㅋ
    난 내자신이 이런 사람이란것을 가끔씩 모르고 지내거든.
    인정하거나 말거나...
    웃기지? 안 웃기면 꼬리말을 난 안쓰거든...
    난 이게 병이야.
    혼자서 자꾸 착각하고 있을 때가 많아...
    미안해...
    너 혼자만 알고 있지?
    나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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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정 2004.02.23 11:50
    어떤 분이 그러더라.
    오늘 집에 가서 신문을 사각으로 접어 이 위로 누워보라고..
    글구 내가 죽음을 맞이한다 생각하고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라고..
    그럼 난 잘못한 것이 너무 많아 후회무지 마니할것 같아.
    가장 훌륭한 자식이란 대목에서 양심에 가책이 꿈틀거리고 있다.
    평소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점 이글 읽고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 보고 간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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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미 2004.02.23 14:26
    수정아 오랜만이네.
    자주 등장하여 존 말 많이 전파하그라
    재열이를 봐라 저거시 참말로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할 말이 잖아.

    인생을 책으로 비유해 놓은 글이 있더라
    아무렇게나 책장을 넘기는 사람,
    공들여 한 장 한 장 넘기는 사람,
    한동안 같은 페이지만 펼쳐 놓은 사람,
    오늘 우리는 어떤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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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4.02.23 15:26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게 위에 있는 들이아닐까...
    금희야 반가워 ....아직은춥지....
    니네 집옆에 칼국수집에 한번가야되는데........
  • ?
    김재열 2004.02.24 20:24
    어느 누가 이데로 실천을 할수있겠니
    다만 실천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겠지
    그런데 저우게 저 써글놈은
    바로 자기라고 뻐기고 있으니
    말이 않아오네 ....
    윤성아 !
    말임니하고 그미가
    눈뜨고 못봐주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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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성 2004.02.25 22:37
    근데 말임이는 말띠인가 ?
    나에게는 한번도 연락 안오던데...
    그러니까 그녀는 얼굴이 긴 여자였던가???
    기억이 날똥 안날똥한데...
    연락한번 주라 말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