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4 19:34
오곡밥 먹고 쥐불놀이 하러 가자 ~~
조회 수 1316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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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2004.02.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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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4.02.04 23:31영시마
음악 넘 좋다
저 불 돌리는 사람 너지?
저것이 깡통이여
바켓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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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아 2004.02.05 09:08어렸을때 쥐불놀이했니.....
난김밥 죽어라 얻어 먹은 기억밖에없다.....
금희야 혼자만많이먹었니...
나좀부르지....
어제 앞이안보이게 눈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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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2.05 14:15언제 눈 왔니 쪼메 알려주지..
간네야 아쉽다.
나도 보름날 옆집에 김밥 얻어
먹은 기억밖에 없어 아쉽다
재미난 기억 있는 칭구 조간
알려줄래
심아 너 팔뚝 더 굵어 지면 어쩔까나
욕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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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2.05 18:02정말 죽인다
저거할려고 깡통이란 깡통은모조리 주워다가
구명 뚫으니라고 고생했고 밤이 그렇게
기다려졌고.....
또 오늘이 바로 연도 날려 보내는 날이였지
겨울동안 친했던 연 오늘낮에 줄끊어서 보내던
아쉬운 기억이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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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섭 2004.02.05 21:34깡통을 돌려대는 영심 파워... 짱이다...
점숙이 기억나니???????
여못구미와
느랏테의 한결울의 도팍싸움...
항상 대보름날에 피날래로 끝을멧었던기억...
왜 호근이가 안보이네...
애숙이, 형숙이, 미영이는 웃첨살아서 아야기 많이 전해들었지 싶은데.....
물맑고 산 좋은(靑坪)곳에서 대보름을 맛느다.............
재열친구 안녕.....잘 지내구있재.
건강은 찿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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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2.05 22:04그래 이제 건강해졌다네
걱정해줘서 고맙다
학섭이너 더위 내가 다 가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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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15:49학섭아
그때 도팍 쌈 정말 살벌했었고 잼있었지
상대편을 맞출라고 있는 힘 다해 던졌잔아
근디 울 연소는 그때 느랏테하고 하라패하고 두패로 싸웠거든
지금 생각하면 느랏태는 좀 싸우기가 버겨웠고
하라패는 앝잡아 보였다는 기억이 있어(갱민이는 이방 잘 안들어 오지.....)
이참에 도팍쌈 다시 해보고싶어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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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4.02.06 17:15아이--무셔워~
도팍쌈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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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섭 2004.02.06 20:01호근아..
그때가 진짜 잼 있엇재??????
날씨 풀리면 한번볼수있었음 좋켔다...
우리동네 아들 모이는 정해저있어...
모여라 카먼 (용인, 수지면, 고기리 : 한일쉼터 야)...
우린 금방모인다. 연락만줘......
그미야
도팍 쌈할때
병수네 장독대가 많이깨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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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2.06 20:28학섭아 그래
돌멩이 던지고 놀았던 기억난다
참 살벌했시야
뭐 때문에 그렇게 도팍을 날렸으까나
궁금하네 호근,학섭아 알면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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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22:06점숙아
그건 영역 싸움이라고 알란가 모르겠다
근니 그때 여자들이 짱돌이라도 쬠 주워 줬으면
우리가 느랏테를 쉽게 이길 수 있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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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4.02.06 22:27호근아
그때 도팍으로 나 마팍 마져부렀다
시방도 조카 거기가 거시기 했부디
너가 머시기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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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22:35학섭아
봄 되거든 연못금하고 모임 같이 한번 하자고
1월에 약속했는디 기태가 넘 춥다고 캔슬 나잔아
그때 한 번 모여 배구, 족구 한판 붙자고(돈내기...)
학섭이가 배구를 잘한다고 하던데..................
삼겹살에 소주 한잔씩 하면서 넘 좋을것 같애
안그라나...........학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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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22:37기태 너 언제 새치기 했냐
동작 한 번 빠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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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22:40기태 시방
이방에 있는 것 같은디
빨리 좀 글 올려봐라 와이리 늦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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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4.02.06 22:44호근아 3월달에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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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22:52알았고.....................
니 느랏테 방에 금방있어 열심 쫓아 갔더니
또 이리 도망왔내
시방 나 약 올리는 거야
또 느랏테 방으로 갔겠지
거기로 또 가 볼까나
사실 나 오늘 당직인데 너무 심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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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2.06 23:03이제 나랑 같이 놀 사람 다 떠났구먼
나도 쬠 있다가 숙직실 들어가 잠이나 자야 쓰갔다
혼자 놀기도 쑥스럽군
기태까장 배신하고 지네 마님 겉으로 갔는가 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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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섭 2004.02.07 15:38호근어!
딴 동네 아들 약오르겄다 고만하구.......
날씨풀리면 날잡아....
땀 흘리고 난 다음 삼겹살에 쐐주한........ 최고여.......
당직스고 피곤하겠다야....
상흔이 한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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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숙 2004.02.07 19:03호근 학섭 니네들만 놀지말고
여친네들도 끼워줄래
짱돌이든 뭐든 다 주워줄께....
정말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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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많이 먹고 .
심심한데 우리 쥐불놀이나 하러가자...
논두렁 밭두렁 태운다고 불이 산까지
옮겨갈라...조심들하고...
부럼도 깨고... 귀밝이 술도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