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시골(거금도)에
못 가서일까?
명절이 재미가가 없는것 같다
길은 미끄러워도 설경은 끝내줬겠지....
작년 설에도 눈이 많이 왔었는디
충청도 어디메쯤가니
동양화의 한폭같은 그 곳을 지나면서
얘들이랑 너무 재밌었는디
이번 설날은 고향데신 참 오랜많에 친정에서
설을 보낸느디.....
동생들과 동양화 감상하고 돈도 많이 주고받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들 챘지 밤엔 내 앞에 돈이 쌓이더니
다음날은 퍼주고 왔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왕초보가 끝발 날렸다.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다 해서 걱정 했었는디, 건강해 보이니 다행입니다.
한번쯤 고향가는것도 남이 되어 바라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안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쓸쓸하더군요... 그래도 선배님은 여기 걱정해
주는 친구분들 덕에 풍족한 명절 보내셨겠지요
항상 웃음주는 선배님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찬 한해 되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