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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재열이 아-야 하던거 거의 다 나았대요
그래서
구정을 집에서 보낼 수 있대요

재열이가요
16일(금) 종합검사를 받았대요(두근두근거리면서)
그런데요
결과가 좋게나왔다나 하내요
의사샘이 그런데요 결과가 좋게 나온건 순전히 친구땜에 그랬다나
경연이 땜이라나, 재열이 땜이라나 뭐라고 하던데 도통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잘 나왔대요

그리고요 20일(화) 쯤에 고 홈한다나 뭐라 그라긴 하는데
그말도 도통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근데 고 홈이 뭐에요?)
듣고 보니 좋은 말 같긴 하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나왔어요(눈도 오고 해서)
괜찬지요......
그라면 츄카 글좀 쬐끔이라도 올려 주세요

그럼 모두들 가암사합니다
축복들 많이 많이 받으시라고요
바이바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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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점숙 2004.01.19 00:08
    호근아!
    제목보고 놀랬잖아 그 죄를 어찌할거나
    재열이 결과과 조아졌다니까 봐줄깨

    재열아 친구들 또놀래키면 어떤 벌을
    내릴까나 경연아 알려줄래
    정말 기쁘다
  • ?
    gkraks 2004.01.19 10:55
    ~팅..하다가..
    깜작놀라...
    들어왔더만,,
    이게 뭡니까..?

    천만다행....휴~
    축하하고..걍가기 뭐해서 ..
    음악 선물 두고간다..
    다들 행복하시길....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들....
    소원 성취 하세나..
    - 불청객 -
    (xx38)(xx38)(xx43)(xx43)
  • ?
    김경민 2004.01.19 16:18
    훈련소 입대 동기
    놀랬잖아.
    재목 바꾸자 노랬사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모두들
    건강 챙기고 설 잘세라.
    ...
    그냥 갈랑께 그런다.
    설에 집에 간 친구들.
    갈때
    금산 철선 맨위층에서 적대봉 바라보며.
    큰숨 몇번 마시며
    맘 가다듬고 금산 한번 꼭 보듬아 주고 와서 나 힌번 꼭 안아주라
    그럼 나도 안아보게.
    글고
    옛날 우리를 발 손 시럽게했던 북서풍도 한번 안아주거라
    그 바람도 우리를 이만큼
    키워준것 같더라.
    우리를 키워준 금산의 모든갓에 감사하자.
  • ?
    김호근 2004.01.19 17:23
    제목 놀래게 해서 죄송(특히 점숙,음악 주신분, 경민이 등)
    그래서 바꿨습니다
    그러고 보니 미안하내요

    모두들 설 잘 보내세요
  • ?
    김기태 2004.01.19 23:06
    김호근 너 쪼까 그러네
    짜식 고상했다 너말고 재열이친구
    집에서 설잘보내라 미안타

  • ?
    김재열 2004.01.19 23:19
    호근이 말데로 오늘 퇴원해서
    집에 왔다
    겁나게 기분좋고 고마운 글들이 있어
    그게 나를 눈물나게하네...
  • ?
    금희 2004.01.19 23:44
    컴이 고장 나서
    영 거시기 해 부렀네

    겁나게 반가운 이름 재열!
    무쟈게 반가운 점숙,학만, 호근,기태,
    더 무쟈게 반가운 갱민
    설 잘 보내라잉~
    갱민아 거그서도 떡국 먹냐?
  • ?
    나그네2 2004.01.20 02:21
    간네들
    생긴건 예쁘면서
    사투리는 억세부러
    학만아 그만가자
  • ?
    김호근 2004.01.20 06:10
    먼저 재열이 퇴원 츄카하내(항시 건강하길...)
    기태 자슥 너 요즘 코뺑이도 안보여 겁나게 서운타
    (벌써 실증 난 건 아니겠지)
    금희 컴 고장이면 즉시 A/S를 불러야지(나를 말이야, 그럼 봐 줄텐테, 수리말고.............)
    학만이, 나그네2 분 종종 들리세요(새로운 사람이 오니 더더욱 반갑내요)
  • ?
    경연 2004.01.23 16:41
    병원에서 퇴원해서도
    뭐가그리 바쁘지 컴 앞에 앉을 시간도 없어는디......
    오늘 찿아 보니 반갑고 고맙다
    점숙아.말님아 .영심아
    울 신랑 퇴원하는날 찿아 와서 너무 고마웠고
    바빠서 정신없이 있다 그냥 보내 맘이 좀 그렇다....
    경호씨 그날 보디가드는 잘 했겠지.....
    애숙아 잘 들어 갔냐
    기태야 상근아 고마워 ........
    이제 우리 나이에는 건강들 잘 관리하길 빈다.
    정호야
    고맙고 시골 내려갔는 궁금하구나
    길례야 금희야 형숙아 다들 고맙다
    경순아 그렇게 시간 없는날 찿아와서 고맙고
    딸 하고 짧은 시간 잘 보냈는지...
    지금쯤 마음이.......
    많이 보고싶구나 .......
    그리움으로 서로의 사랑이 더 많이커져가길.....
    호근아 학만아 경민아 고마워
    친구란 참 좋은것 같구나......
    모든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사랑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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