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01.05 22:30

콩 깍 지

조회 수 1122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의 선물♣

    *=콩깍지=*


    세상에 그 어떤 것 보다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 한다는 그 말 한마디 입니다.

    세상에 그 어떠한 말보다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 한다는 그 말 한마디 입니다.

    제 아무리 아름다운
    한 아름의 장미꽃 다발이나
    호화로운 보석보다도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이란 말은
    그 어떠한 선물보다도
    보배롭고 소중한 선물 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풀리지 않는 연결고리가 바로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는
    가장 행복하고
    가장 소중한 마음의 선물 입니다.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그대에게 해 주고 싶은 선물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의 선물 입니다.

    *=재 열=*



    ?
    • ?
      김재열 2004.01.05 22:36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쉬운 말이면서도
      가장 하기어려운것이 바로 이말 "사랑"한다는
      말인것 같더라....
      우리 친구들은 자식에게 말고
      남편에게 또는 아내에게 바로 이말 "사랑합니다"라고
      몇번이나 하고 살아왔는지?....
      나?
      나는 아직 ........
    • ?
      금희 2004.01.05 23:28
      사랑한다는 그말
      해 놓고도 쑥쓰러운 그말
      여태 몇 번이나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한 번 해 볼까?
      낼 아침 출근할 때
      쪽지에 편지를 써 양복속에 넣어 볼까?
      야 아그들아
      우리 한번 해 보자



    • ?
      금희 2004.01.05 23:30
      아무래도 안되겄어 쑥쓰러워서.
      그냥 맨날 하던대로
      그윽한 눈길로.......
    • ?
      경연 2004.01.06 08:31
      어제 우리보다 두세살위.....
      알고 지내던 분이 당료병으로 하늘나라로.......
      문상하려 가고오면서
      아직 젊은데...... 아내는.....아이들은.....
      많은 얘기중 ......
      우리 부부문제.... 우리가정.....자녀들문제.....건강문제.....
      를 얘기할때 다른때완 다르더라
      이 노래가사처럼 바쁘게 살아 왔는데.......
      콩깍지가 끼어서라도 ......
      윗 글처럼 사랑한다 말하며.....
      그대곁에 있기위함이였다고 말한것처럼......
      서로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면서.....자녀들에게 자립심을 키워 주며 ......
      후회없이 살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
    • ?
      길례 2004.01.06 09:17
      사랑이어디남녀간뿐이겠니....
      모든걸모듬아주면...사랑이지...
      그래도제일좋은건...남과여의사랑이겠지....
      하루에세번씩..부부간에하랜다...
      부인은남편한테~~존경합니다...3번
      남편은부인한테~~사랑합니다...3번
    • ?
      김기태 2004.01.06 13:41
      그 말 쉽고도 너무어렵다도 생각해셨어,
      지금도 마찮가지지 사랑만이 존재할까?
      정이란 무엇일까 남친드라 무어냐!
      친구야 다음앤 이런것 올리지 말어 쑥쑥럽다
    • ?
      애숙 2004.01.06 14:23
      어머
      여기는 뭐가 이리 이쁘냐
      나도 그냥 몇마디
      이쁜곳에다......
      금희야 간만이다
      또 한번씩 무담시 불러볼께
      재열.경연. 길례.기태도
      사랑
      굳이 말안해도 그냥
      ...............................
    • ?
      점숙 2004.01.06 20:08
      애숙아 안녕 ,다들 안녕
      말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하지말고
      오늘부터라도 실천해보는게 어떨련지
      부지런히 연습하자구
      그래도 난 자주 쓰는단어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내자신 또한 다시금
      생각해야될것같다.
      친구 모두를 사~랑한데
    • ?
      김재열 2004.01.06 21:14
      기태너 촌놈인거 다알어
      너나 나나 간지러워서 어디 이런말하것냐
      우리는 그냥
      어이!
      좀 거시기한께
      쩌그 거시기좀 하세
      이런게 우리 스타일 이랑께....
    • ?
      경호 2004.01.06 23:52
      살며시 지나칠려고 햇더니만
      재열아~~
      말로해봐 !!!
      나두 올해 가기전에 안되게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박수정 2004.01.07 15:35
      사랑이란 말 참으로 입밖에 내는것
      힘겹다... 정스럽지 못해서..
      울아부지가.. 울 엄니가 한번도 가르쳐 주지않아서..
      아니 들어보지 못해서...
      가정교육이 최고라더니 그말 맛나봐....
      너희들은 듣고 자랐니??
      울 아이들도 엄마닮아서 안 하면 어떡하냐..
      그땐 쫓겨날건데 잉... 안되겠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연습해서 신랑한테 해야지..
      근데 생각만 해도 열럽다 잉...

      두천사가 (2004) 우리 친구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한해가 되길..
      건강하그라....
    • ?
      경연 2004.01.08 08:44
      말님아 !
      방학 짧게하그라
      아그들이 자꾸 지들맘대로 방학해븐께....
      울 방장언니가....
      너무 심심하다고 안그러냐
      예비소집일날 하루나오고 또 방학하믄 안된다.......
      요즘 공부하는 학상들은 매일 학교가드라.......
      매일 등교 안하고 ....
      출석부 도장 안찍으면.....
      공부 못하는 아그가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종합고등학교 제1회 동창회 회칙 6 총무 2006.01.03 17169
206 홀로 가는 길 2 김양현 2004.01.06 1120
205 위험한며느리~~ 7 길례 2004.01.06 891
» 콩 깍 지 12 김재열 2004.01.05 1122
203 추억의 바닷가... 13 길례 2004.01.05 1117
202 눈 내리는날 20 점숙 2004.01.04 1267
201 친구분들 나가 한마디 한께 얼른 들어오시오? 13 김호근 2004.01.04 1263
200 겨울 고향집.. 17 길례 2004.01.02 2937
199 새해 인사 4 김충규 2004.01.01 1115
198 사랑하는 분께 감사의 꽃다발을 ***풍경 ** 16 길례 2003.12.31 940
197 어이 종고 아그들 ^.^ 12 김기태 2003.12.31 903
196 새해연하장.~복많이받으세요~~ 4 길례 2003.12.31 978
195 한꾼에 태양을 품어보자.... 2 김재열 2003.12.30 976
194 낙화/혜영 3 시김새 2003.12.30 773
193 한 해를 보냄시롱~ 1 김양현 2003.12.30 756
192 ~가는해와 오는해~ 7 점숙 2003.12.29 797
191 연하장.... 5 길례 2003.12.29 782
190 새해에는 적대봉만큼 복 많이 받으시길..... 11 김재열 2003.12.28 946
189 새해에는 좋은 일만 계속되길 바라면서 김양현 2003.12.26 775
188 동네 친구도 좋더라 5 선정호 2003.12.26 848
187 국악연주와...설경... 6 길례 2003.12.26 8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