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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4 11:42

눈 내리는날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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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사랑 ^^*  김 장 수


   사랑에 눈이 멀어
    눈 먼 사랑 하나가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여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을


   *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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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점숙 2004.01.04 11:54
    얘들아 눈온다
    눈맞으러 빨랑 와라
    의자가 몇개없어 늦으면 차가운
    돌멩이에 앉아야된다
    뜨끗한 녹차 준비했다
  • ?
    김기태 2004.01.04 12:10
    친구 음악이 너무 서글프다,
    어쩜 내마음 보는것 같아야
    우리친구드라 눈삔사랑 하지 말자,
    점숙아 나는 커피주라
  • ?
    점숙 2004.01.04 12:19
    녹차를 싫어하는 친구도
    있었구나 그래 기분이다.
    기태야! 커피도 준비할께
    (아메리칸 스타일,아줌마 커피 다방커피...)
  • ?
    나그네.2 2004.01.04 12:27
    눈팅을 하다가...
    눈을 선물 받았으니,
    차한잔은 남기고 가야겠죠..?
  • ?
    김상근 2004.01.04 12:31
    무엇이 잘못된건가 눈내리는 풍경을 볼수가 없네...
    새해 첫 휴일 컴앞에서 점숙이 기태친구를 만날 수 있으니
    내모습이 한결 여유로워지는구만...
    오늘따라 친구가 주는 따뜻한 녹차의 향이 가슴 가득히
    채워지는것 같다...
    언제나 한결같이 따뜻함을 지닌 친구야 고맙다...
    즐거운 새해 첫휴일 잘 보내기를 바라네...
  • ?
    김재열 2004.01.04 12:34
    일요일 아침!!
    따뜻한 햇살이 창을 통해 들어온다.
    또다른 창에서 어느 여인이 누구야 하고 부른다.
    그러면서 난데없이 눈네리는 창가로 오라하니
    이 화창한날에 눈내리는 창이 어디가 있겠는가
    여기밖에
    안녕 점숙씨 !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가정에도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올 한해도 항상 그랬듯이 명랑하고
    웃능얼굴 항상 간직 하시길....
  • ?
    김상근 2004.01.04 12:35
    나그네가 누구신가? 조금은 짐작이 갈것도 같은데 ~~
    첫 휴일부터 향기 그윽한 차를 여러잔 마실 수 있어
    참 기분이 좋네...
  • ?
    김상근` 2004.01.04 12:37
    재열아 숨이 가프다 어느새 들어와 글을 남기고
    지금 마누라하고 공주들 데리고 호수공원에 바람이나 쏘이러 와라...
  • ?
    애숙 2004.01.04 12:37
    분위기 좋다.
    평안하고 여유외운 휴일....
    늦은
    아침먹고 들어왔으니
    난 저기 의자에 앉아
    향 그윽한 녹차마실란다.
    모두 출타했는지 카페가 설렁하네
    점숙아 눈잘내리고 좋기만 하다
    아마도 낙엽이흩날리는듯 해서
    누군가는 눈이 안보인다고 한듯...ㅎㅎㅎ
    나도 가족모조리 영화"실미도"보러가려고.....
    즐거운 휴일 보네그라 동무들아

  • ?
    애숙 2004.01.04 12:41
    어머 놀랬다
    쏙닥하고 보니
    어느새 나그네.재열 상근이
    다녀갔네
    의자 뺏겻다.누군가 어떤남정네가
    양보해주겠지....ㅎㅎㅎ
  • ?
    김상근 2004.01.04 12:54
    애숙이 간만이네 우리도 실미도 봤는데
    마음이 조금은 사~~한것이......
    그래도 그런데로 볼만하더라
    즐거운 휴일 오후 가족들과 재미있게 잘 보네소..
  • ?
    김형숙 2004.01.04 18:32
    오랜만이다 친구들///
    너무나 멋진말들 옛날이 그리워 진다^^
    보고싶은 얼굴이 너무많아
    새해에는 조은일만 마니 있길 ////
    우리들 새해에는 타이팅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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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4.01.04 19:37
    모두들 송년회다, 신정휴무다해서 피곤들하지
    오늘이 바로 새해 첫 일요일 다들 피로누적으로 꼼짝 안하고 있는가 보다
    오는 울 상영관은 상근이가 봤다는 실미도보다 더 분빈 것 같은디

    글고 점숙아 차 맛나게 마셨다
    형숙이는 연소형숙이가 맞지? 반가워
    상근아 나도 실미도는 꼭 볼라고 하거든 재밌다면서..............
  • ?
    경연 2004.01.04 20:02
    노래 잘 듣고.......
    녹차 . 분위기 좋게 한잔 했다.
    점숙아 공부 많이 했구나?
    처녀작으로 아주 휼륭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카페가 새해 부터 북적거리 기분 짱이다.
    기타소리에 한참 취해 있다 간다
    상근아 초대해줬는데 못 가서 미안
    오늘 교회에서 조금 늦께와서 .....
    다음에 미리 약속하자 그럼 일찍 예배드리고 시간내마.....
    정호야 뭐하냐
    옆집이 이리머노.....
    한번 불러봐라......
  • ?
    김경단 2004.01.04 20:23
    휴일이면 더 바쁜시간...
    이른아침부터 오후시간까지....
    따뜻한 차가 있어 휴식의 시간을 가져본다..

    점숙아
    녹차 고맙게 잘 마셨다.
    몸이 한결 건강해지는 느낌이야....

    경연아...
    주님께 영광드리고 이제 왔구나...

    호근,형숙,상근,애숙,기태야...
    반갑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가슴을 활짝 여는 친구들이 되자(xx20)(xx20)
  • ?
    학섭 2004.01.04 21:41
    새해 첫휴일을 즐기는 칭구들 인사가 늦었다....
    04년 시작달 2일에 내린 눈 때문에,
    그 눈속에 파뭇처 살다가 지금에야 와보니...

    차가운 가슴 달래주는 마담님의 따스한 차가있어
    한잔(거금유자 차"특별구매")을 마시고나니,,,
    온몸이 녹여든다(여긴 아직 눈이 많커든 - 청평호주변).

    호근이 말대루 망년회다 송년회다 싸돌아 다니던 후유증이 안니가 싶다.
    암튼 친구님들!!!!!!!!!!

    04년 원숭이해는???,
    즐거운날!
    행복한날!
    福많이 받길 바라고,
    우리약속했던 춘삼월에 쐐주한잔은 있지말자.........


  • ?
    김호근 2004.01.04 21:58
    학섭아
    넌 전엔 시골 간다고 하더니
    이젠 청평이다고
    누구 약올리니
    니만 막 돌아다니기 있기야 썩을 놈아
  • ?
    애숙 2004.01.05 01:31
    형숙아~
    망설이더니
    여기저기 흔적남느라구 바빴네
    가스나 이제 자주나타나그라
    경단아 오랜만이다
    너두 복많이 받아라...더불어 새해인사 못했던 동무들도
  • ?
    금희 2004.01.07 14:09
    점숙아
    이 노래 지금 들으니까 넘 좋다
    영심이도 이 노래 잘 하드라
    나도 배워 볼게
    그라고 요즘 뭐하냐?
    경단이랑 한번 넘어와라
    해단이가 요즘은 안 바쁘다데...
  • ?
    학섭 2004.01.07 21:04
    호근아!
    난 싸돌아다녀야 해........
    지명수배 한번 내려봐라 날 잡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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