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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1.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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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4.01.04 12:10친구 음악이 너무 서글프다,
어쩜 내마음 보는것 같아야
우리친구드라 눈삔사랑 하지 말자,
점숙아 나는 커피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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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1.04 12:19녹차를 싫어하는 친구도
있었구나 그래 기분이다.
기태야! 커피도 준비할께
(아메리칸 스타일,아줌마 커피 다방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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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2004.01.04 12:27눈팅을 하다가...
눈을 선물 받았으니,
차한잔은 남기고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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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2004.01.04 12:31무엇이 잘못된건가 눈내리는 풍경을 볼수가 없네...
새해 첫 휴일 컴앞에서 점숙이 기태친구를 만날 수 있으니
내모습이 한결 여유로워지는구만...
오늘따라 친구가 주는 따뜻한 녹차의 향이 가슴 가득히
채워지는것 같다...
언제나 한결같이 따뜻함을 지닌 친구야 고맙다...
즐거운 새해 첫휴일 잘 보내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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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1.04 12:34일요일 아침!!
따뜻한 햇살이 창을 통해 들어온다.
또다른 창에서 어느 여인이 누구야 하고 부른다.
그러면서 난데없이 눈네리는 창가로 오라하니
이 화창한날에 눈내리는 창이 어디가 있겠는가
여기밖에
안녕 점숙씨 !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가정에도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올 한해도 항상 그랬듯이 명랑하고
웃능얼굴 항상 간직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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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2004.01.04 12:35나그네가 누구신가? 조금은 짐작이 갈것도 같은데 ~~
첫 휴일부터 향기 그윽한 차를 여러잔 마실 수 있어
참 기분이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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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2004.01.04 12:37재열아 숨이 가프다 어느새 들어와 글을 남기고
지금 마누라하고 공주들 데리고 호수공원에 바람이나 쏘이러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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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4.01.04 12:37분위기 좋다.
평안하고 여유외운 휴일....
늦은
아침먹고 들어왔으니
난 저기 의자에 앉아
향 그윽한 녹차마실란다.
모두 출타했는지 카페가 설렁하네
점숙아 눈잘내리고 좋기만 하다
아마도 낙엽이흩날리는듯 해서
누군가는 눈이 안보인다고 한듯...ㅎㅎㅎ
나도 가족모조리 영화"실미도"보러가려고.....
즐거운 휴일 보네그라 동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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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4.01.04 12:41어머 놀랬다
쏙닥하고 보니
어느새 나그네.재열 상근이
다녀갔네
의자 뺏겻다.누군가 어떤남정네가
양보해주겠지....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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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2004.01.04 12:54애숙이 간만이네 우리도 실미도 봤는데
마음이 조금은 사~~한것이......
그래도 그런데로 볼만하더라
즐거운 휴일 오후 가족들과 재미있게 잘 보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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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숙 2004.01.04 18:32오랜만이다 친구들///
너무나 멋진말들 옛날이 그리워 진다^^
보고싶은 얼굴이 너무많아
새해에는 조은일만 마니 있길 ////
우리들 새해에는 타이팅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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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1.04 19:37모두들 송년회다, 신정휴무다해서 피곤들하지
오늘이 바로 새해 첫 일요일 다들 피로누적으로 꼼짝 안하고 있는가 보다
오는 울 상영관은 상근이가 봤다는 실미도보다 더 분빈 것 같은디
글고 점숙아 차 맛나게 마셨다
형숙이는 연소형숙이가 맞지? 반가워
상근아 나도 실미도는 꼭 볼라고 하거든 재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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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1.04 20:02노래 잘 듣고.......
녹차 . 분위기 좋게 한잔 했다.
점숙아 공부 많이 했구나?
처녀작으로 아주 휼륭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카페가 새해 부터 북적거리 기분 짱이다.
기타소리에 한참 취해 있다 간다
상근아 초대해줬는데 못 가서 미안
오늘 교회에서 조금 늦께와서 .....
다음에 미리 약속하자 그럼 일찍 예배드리고 시간내마.....
정호야 뭐하냐
옆집이 이리머노.....
한번 불러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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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단 2004.01.04 20:23휴일이면 더 바쁜시간...
이른아침부터 오후시간까지....
따뜻한 차가 있어 휴식의 시간을 가져본다..
점숙아
녹차 고맙게 잘 마셨다.
몸이 한결 건강해지는 느낌이야....
경연아...
주님께 영광드리고 이제 왔구나...
호근,형숙,상근,애숙,기태야...
반갑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가슴을 활짝 여는 친구들이 되자(xx20)(xx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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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섭 2004.01.04 21:41새해 첫휴일을 즐기는 칭구들 인사가 늦었다....
04년 시작달 2일에 내린 눈 때문에,
그 눈속에 파뭇처 살다가 지금에야 와보니...
차가운 가슴 달래주는 마담님의 따스한 차가있어
한잔(거금유자 차"특별구매")을 마시고나니,,,
온몸이 녹여든다(여긴 아직 눈이 많커든 - 청평호주변).
호근이 말대루 망년회다 송년회다 싸돌아 다니던 후유증이 안니가 싶다.
암튼 친구님들!!!!!!!!!!
04년 원숭이해는???,
즐거운날!
행복한날!
福많이 받길 바라고,
우리약속했던 춘삼월에 쐐주한잔은 있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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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1.04 21:58학섭아
넌 전엔 시골 간다고 하더니
이젠 청평이다고
누구 약올리니
니만 막 돌아다니기 있기야 썩을 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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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4.01.05 01:31형숙아~
망설이더니
여기저기 흔적남느라구 바빴네
가스나 이제 자주나타나그라
경단아 오랜만이다
너두 복많이 받아라...더불어 새해인사 못했던 동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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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4.01.07 14:09점숙아
이 노래 지금 들으니까 넘 좋다
영심이도 이 노래 잘 하드라
나도 배워 볼게
그라고 요즘 뭐하냐?
경단이랑 한번 넘어와라
해단이가 요즘은 안 바쁘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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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섭 2004.01.07 21:04호근아!
난 싸돌아다녀야 해........
지명수배 한번 내려봐라 날 잡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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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으러 빨랑 와라
의자가 몇개없어 늦으면 차가운
돌멩이에 앉아야된다
뜨끗한 녹차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