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거금...](http://ggdo.com/zxe/files/thumbnails/712/459/180x100.crop.jpg)
내 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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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16:53
사랑하는 분께 감사의 꽃다발을 ***풍경 **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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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2003.12.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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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3.12.31 19:25길례야
올 한해 이곳에 신경쓰니라 고생 많았재?
겁나게 고맙고 거시기하다
나가 시방 다섯번째것을
니 목에 걸어 줄라근디
얼렁 목 좀 빼 봐야.
오메이- 이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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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3.12.31 20:31우메 우리 마담
선물 무척 밝히네
난 소담스러운 안개꽃을
너에게 주고 싶다.
받아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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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 2004.01.01 13:51종고방에 지킴이 길례마담도 올핸 만사형통하소!
위한만큼 받고, 변함없는 종고인들의 길 잡이가 되시길...
꽃 한 다발 살짝 가져가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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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섭 2004.01.01 14:57길례야 수고만이햇다
나는 맨마지막 꽃다발을 너에게 선물할께
올해도 여러 사람을위해 노력해줘 응?(xx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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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1.01 19:10난 열 일곱번째 꽃을
유란이.유리.인수 엄마에게
선물한다.
새해 새날 첫날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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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1.01 22:26쑥스럽지만 나는 우게거부터 차례대로
첫번째는 안주면 삐지는 울.....
두 번째는우리 마담에게...
세번째는 우리 점숙이에게......
네번째는 우리 영심이에게....'
다섯번째는 우리금희에게....
여섯번째는 애숙이에게...
일곱번째는 우리 경단이에게....
여덟번째는 승심이에게......
아홉번째는 정화에게....
선물하려 합니다.
이 꽃받으시고
행복한 맘으로 올한해를 시작 하시길.....
그리고 머시마들은
느그들이 알아서 챙겨가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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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4.01.02 00:46모두 휴일 잘보냈으리라......
경연아 난 두번받아부렀네...ㅎㅎ
새해부터 부자될려나보다....ㅎㅎㅎ
열세번째 꽃 경연아 받아라
너랑 꼭 닮은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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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1.02 09:42그래 고마우이.......
친구야.....
울 신랑도 고맙고 .......
새해에 좋은일만 있을란갑다.(xx38)(xx38)(xx19)(xx20)(xx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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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심 2004.01.02 14:56꽃다발 받고 보니 엄청 고맙다...
재열이도 함 받아봐/회장님...
열아홉번째는 실속있는거 같은데..
먹고싶을때 과일도 먹을겸 해서 ...
그리고 길례도/금희/점숙이/애숙이/경연/점숙아
/양섭아/형모야/ 맨 밑에서 부터 차례대로 내가
주께...받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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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4.01.02 22:37내가 몽땅 떠리 하면 안될까쓔
그렇게 하라고 고맙네 친구들
뭘라고 그건나도 잘몰라 여튼 고마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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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단 2004.01.03 17:16기태야
왠 욕심이 그렇게도....
서로 나누며.... 서로 섬기며.. 살자
모처럼 받은 꽃다발.. 연초부터 기분 짱이다!
사랑하는 친구들
주는 기쁨이 더 크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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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4.01.03 21:39여~러~분~!
반갑고 고마워요~
작년에 알게 모르게 울 종고 1기를 위해
깊이 맘 써 준 재열 경연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말 이제야 한다
길례 점숙 영심이 애숙이 수정이가
늘 지켜주었었고
그래서 오늘날 이렇게 울 카페가 카페다운 모습으로 변한 것을
우린 모두 알고 있다
올 한해는 더욱 많은 친구들이 이 카페에와서
슬픔도 나누고
기쁨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점점 이 곳에 훈훈해지고 시끌벅적해 졌으면 무쟈게 좋겠어
얘들아! 우린 그렇게 할 수 있어 그쟈?
얘~들~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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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1.03 22:27아그들아!
겁나게 반갑고 아짐찼다야
쩐에부터 울 고딩핵교 1기를 위해
거시기한 울 길례마담을 포함해서
늘상 이 방에 와부렸던
재열이 정호 기태 상근 학섭 양섭이 성민이 효식이...........등등
남정네들이 늘상 지켜줘서 고맙다야
느그들 올 갑신년 한해는 원숭이 처럼 재주 좀 쬐끔 부려서 겁나게 행복하고
부자재끈께 기다려봐라
금희야
이젠 울 남정네들 안 서운하게 나가 위안 했을께 됐다야
금방 전까지도 느그들 만 고맙다고들 인사해서 겁나게 서운해들 하고 있더라
그래 나가 일단은 진정시켰은께
담에는 그라지 마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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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1.04 11:33영심아고맙다
나생각해주는 건
니밖에 없다.
기분이다
너도 하나더받아라
스물세번째 거 말이다.
꺽어진 니 나이많큼의 장미를 한아름 안겨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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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1.04 12:12금희야 아짐찬하게시리...
이곳에 오는 눈팅친구들도
고맙고 멀리서 소식주는 친구들도
감사하고 매일같이 흔적남긴 친구들도
고맙고 감사하다
올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울 카~페
적자나지 않게 잘 꾸러나가자구들......
이친구들에게 14번째꽃을 배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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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꽃이 .맘에...들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