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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끓이면 증기라는 에너지가 생긴다.
         0˚c의 물에서도 99˚c의 물에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c나 되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이100˚c를
         넘어서면서부터이다.

         그러나 99˚c에서    
         100˚c까지의 차이는 불과 1˚c.
         당신은 99˚c까지 올라가고도 1˚c를
         더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는가?

          -정채봉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주 작은것이라도
        그 값을 치루지 않고 얻을수 있는것은 없다.

        목표를 이루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어떤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그 난관을 극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절망하고 불평하다가 결국은 넘어져
        목표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를 향해 달려오는 시련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할수 있는 용기를 가진사람만이
        100˚c를 채울수가 있는것이다

        즐거운 성탄절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고
        얼마남지 않는 올 한 해!! 옷깃을 여미는 심정으로
        우리자신을 되돌아 보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새해 계획도 세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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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심 2003.12.24 08:59
    샬~롬!

    정화야!
    옛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것으로 우리들 마음에 남아있지...
    메~리 크리스마스~

    채숙아 !
    정말 정말 반갑다.
    학교에 막 입학 했는데 다들 너랑 닮았다고 했었지?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마음이 예쁘니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을것 같다.

    경단아 반가워!
    경희 점숙 길례 숙희와 앞뒤에 앉아 먹었던 점심시간이 생각난다.
    금희 영심이 해단이... 모든 친구들도 성탄절 잘 보내라고 전하고 싶다.

    애숙아! 정말 반가워...
    내 기억으론 항상 조용하고 잘웃어주는 친구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새월이 흘렀어도 나를 기억 해 준 니가 있어 고마워...

    선진 애란 수정이도 잘있겠지?

    경연아!
    정말 예뻐졌더라.
    남편 되시는 재열이가 잘해준 덕이니?
    아무튼 만나서 반갑고 ...
    우리모두 좋은 기억에 남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자.

    "시작 보다는 끝이 아름다워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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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2003.12.24 09:17
    살~롬 !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 영광 "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눅2장14절)
    *****기쁜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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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정 2003.12.24 11:25
    와! 승심아 반갑다. 옛날 석교에서 학교다닐때
    보리밭,초등학교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그사진 앨범에 ... 가끔 보곤 한다. 넘 보고 싶었다..

    오늘은 아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날...
    예수님의 생일을 모두 축하하자...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그라 사랑하는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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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2003.12.24 14:51
    승심아 나 아니 성민인데 같은 교실에서 공부는 안했어도 우린 알았지(좀 말이 이상타).그래도 알았잔아. 기억하지 난 목포에 있다. 연락한번 하렴
    오랜만에 오니 낯설다. 수정아.경연아. 애숙아 잘 살지 매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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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섭 2003.12.24 19:54
    승심아 안녕...
    혹시나 기억날른지 모르것다만 점심시간 애기하니까 생각나는데
    너희들 반찬 많이 얻어먹은것 같은디
    기억나니?.....
    처음에 한3개월정도 같이 생활했는데 그건그렇고
    반갑네 친구여 그동안 잘지냈겟지
    이런 싸이트가 생겨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보게 돼서 기분이좋네
    친구여 좋은꿈많이 꾸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새해에는 봊도 많이 받으시고
    채숙이도 복고싶어지네?..
    그럼 모두안녕.....(xx8)(xx38)(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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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3.12.24 20:06
    승심이 오천 사셨던 상과 친구 맞지
    얼굴은 가물 가물하지만 무지 반갑네
    넓고 조약돌이 유난히 고왔고 선창가 너럭바위가 좋았던
    오천 앞바다를 생가가게 하는 친구 안녕
  • ?
    김호근 2003.12.24 21:13
    승심아 반가워

    나도 가물가물 기억이 날 것 같은디.....
    글고 성민이는 요즘 게을러선지 바빠선지 보기 힘들다
    경연이는 요즘 귀가 따갑도록 예뼈졌단 덕담들어 좋겠소(사실 예뼈지긴 했더라)
    수정이도 잘있었지 오늘교회 가겠구나
    양섭이는 왜 드문드문 보이지?
    정호야 뒷산 단풍 자랑하더니 이젠 설경 자랑도 한번 해 보지?
  • ?
    김재열 2003.12.24 22:24
    marry christmas.........
    호근아 건강하거라......
    정호야 화목하거라......
    양섭아 부자되거라.....
    성만아 승진하거라......
    말님아 행복하거라.....
    그리고
    승심이 친구 사랑받으시게......
  • ?
    ... 2003.12.24 22:30
    ,,,(xx39)
  • ?
    김채숙 2003.12.25 20:14
    친구들아 다들 보고싶음은 아마도 똑 같을거야?모두들 열심히 잘살아가고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다들 행복한 삶으로 2004년 잘 맞이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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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순 2003.12.26 10:36
    승심.
    샬롬.
    성탄축하가 끝나고 송년의 마무리 속에 너의 안부를 들어
    무엇보다 반갑다.
    수정이 정화 이름들도 반갑고
    가끔 소식 궁금해서 오천중학교에도 들어 갔는데
    드디어 네이름을 접했다.
    다시한번 반가운 인사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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