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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친구들아...미안....
윤재학선생님한테....단독으로...
커피를...드리다보니...꼬리표쓰는데가...없지.....
여기에다...만이...달아줘  ~~~~

선생님기다리세요...
아마상과생들...다모일꺼예요....
옆에있는...인문과얘들도...아마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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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길례 2003.12.19 16:52
    선생님...아마..영심이가...반가워서...
    금방올꺼예요....
    점숙아....추운데...집에들어와라....
  • ?
    박영심 2003.12.19 20:20
    그리고 선생님 방갑습니다...
    여기까징 와 주시고 참 여려운 걸음걸음 하셨네요..
    바쁜 작업은 다 끝나셨나보죠....
    이제서야..소식 주시고...그래도.엄청 방갑습니다.
    길례가 젤로 반가웁나 보네요....외출했는데
    선생님 들어오셨다고 급전으로 연락이 와서 하던일
    그만 두고 지금 빨리 왔네요...
    이젠 방학이닌까 좀 한가하시죠....
    맨날 눈으로만 눈요기하던 정화까지 들어오는걸
    보면 확실히 반가운 손님인가 보네요...
    그렇게 들어오라고 협박도 해보고 별 짓을 다했는데...
    들어오라고 안해도 들어오는걸 보면...우리하곤 대적이안되는군요...

    암튼 엄청시리 방갑구요...
    저번에 대화방에서 물어본 학생은
    다름아닌 인문과생 박말임이라고....
    우리 석정동네 사는 애랍니다......
    서로 몰라도 ...안부 전할께요...게도 예쁘거든요..ㅎㅎ
    방가워서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재열아 그리고 인문과생들아 우리 상과 선생님이닌까 너네 선생님도 된다...
    모른다고 하지말고..서로 인사 나눠라..
    선생님 우리 종고 모임의 회장님되네요..
    선생님 한텐 제자닌까...서로 안부 물어주세요...인문과 생들 다들
    서로 인사 나누자 잉. 보고만 있지 말고.....고마워..
  • ?
    김채숙 2003.12.19 20:31
    윤재학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죠?너무 반갑습니다.언젠가는 다들 만날날이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부인 되시는 수정 사모님께 안부전합니다 그럼...
  • ?
    김재열 2003.12.19 21:29
    선생님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머리가좀 돌대가리라서 기억이날듯 말듯합니다.
    선생님을 몰라본다는게 얼마나 큰죄인지는 알지만
    몇일전부터 기억하려고 무척 노력했는데.....
    그래도 겁나게 반갑고 고맙고 영광입니다.
    가만히보니 우리친구와 결혼을 .......
    예전에 그소식 들었던것같은데
    그 선생님이 바로 윤선생님이시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마누라들 모임하면 한번은 볼수있겠네요
    그땐 어떻하죠?(xx33)
  • ?
    김정화 2003.12.19 22:47
    영심아 그렇게도 조아 너 글 한참 읽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줄까?
    출근 꼭꼭싸고 가그라 점숙이 한테도
    안부전해 부러라 왜 카페에는 안온데 ......
    윤선생님도 오셨는데 점숙아 얼른인사 해......
    함께 차도한잔해야제 . 채숙아 오랜만이다.
    다들 보고 싶다. 넌 여전하니 이쁜얼굴 어떻게
    변하진 않았는지 궁금하다.
    길례야 너글이 조금은 무서웠나 보구나 선상님말이야.......
    친구들아 다들와서 선생님하고 차한잔 나누자.
    해단이는 뭐가 그리바쁘나 가시나야 리필 좀해
    요즘너 조금 게으름피나 ㅎㅎㅎㅎㅎ......
  • ?
    금희 2003.12.20 00:12
    영심이가 선생님하고 하고 싶은 야그가 젤 많은것 같네

    정화야 자주 보여 넘 좋다
    오늘 승심이하고 통화해서 아마 눈팅은 했을테고 곧 등교 할거야
    일요일에 갈까
    다음주 수요일에 갈까? 전화할게

    채숙아 너 평일은 한가하잖아자주 나와라
    경란이와 가끔 통화하는데 무지 바쁜가봐
    어찌나 열심히 사는지......

    달개신사야
    바쁜데 자주 나오느라 수고가 많다
    근데 느그 남자들 우째 그래?
    다들 머해?
    눈병 다시 도진거 아녀?
  • ?
    김양현 2003.12.21 00:22
    길례누나! 저는 그래도 꼬리말도 달아드리고 그랬는데
    누나는 자료 올리느라 한 번도 저 얘기는 안하군요(큭큭)
    누나네 막네 정승이는 어디서 잘 살고 있나요?
    어렸을땐 돈식이라고 놀렸잖아요? 1년 후배인데 통 소식을 몰라요...
  • ?
    해단 2003.12.21 21:13
    선생님 들어오시닌까 눈팅만 하던 정화도 있네
    샘 정말 반갑습니다...
    일하신다길래 직접인사 못들렸네요 만약 선생님 안오셨으면 금희가
    날 가만 안뒀을꺼예요
    늦둥이 딸 키우시는 재미가 좋죠
    사모님과 가끔 통화하지만 항상 바쁘시다면서요
    그래도 있을때 잘하라는 노래도 있듯이
    일만 하시자말고요...
    다음달 2일쯤에 광주오빠네 가거든요
    뵐수 있도록 해볼께요
    채숙아 안녕 ...정말 반갑다
    모임에서 얼굴보여주면서 살자
  • ?
    김승심 2003.12.22 10:25
    친구들아 모두들 안~녕?
    이게 몇년만이니?
    정말 정말 반갑고 만나서 기쁘다.

    윤재학선생님 안녕하세요?
    무지 반갑습니다...




  • ?
    박영심 2003.12.22 10:41
    승심아~~
    그래 몇년만이냐...
    진짜 방갑다....
    멀리서 산다는거 알고있다..
    엊그제 친구들 만났는데...
    너도 왔음 좋았을텐데...
    자주 들어와라...힘들게 들어왔지..
    자주 자주 들어와...
  • ?
    김승심 2003.12.22 11:07
    영심아 반갑다.
    올려놓은 사진보고 정말 반가웠다.
    잘 살고있지?
    언제가는 만날 날이 있겠지?....
    시간나는대로 자주 들어갈께....
  • ?
    김채숙 2003.12.22 12:51
    정화야 승심아 다들 정말 반갑구나~정화의 밝은모습 아직간직하고있지?우리 만날때
    꼭 보여줘?여전히 여성스러울것 같은 승심이도 잘~보존 하시길...그리고 해단아 늦게
    안부물어 미안하고 몸매가 아주 이뻤던 해단이의 모습도 보고싶구나?얼굴 나중에 보여줄께...
  • ?
    금희 2003.12.22 12:57
    우와- 승심아 !
    드디어 등교를 했구나
    정말 정말 축하한다
    이젠 자주 볼 수 있겠지?
    선생님 이제 수업 시작할까요?

  • ?
    해단 2003.12.22 17:25
    승심아 정말 반가워
    난 이맘때면 정화랑 셋이종암동 살던때가 무지 그리워...
    방에 널어논 빨래도 얼고 연탄불 등등...
    눈오면 언덕길 내려오다 엉덩방아 찧던것
    승심아 서방님 안부전해주고 아들 많이컸지
    역시 선생님오시닌까 친구들 많이오는구나
    모두 안녕.....
  • ?
    점숙 2003.12.22 20:17
    등교가 늦어서 쑥쑤러분다야
    올해를 보낼려니 아쉬워서 병이
    났지뭐니 병원 신세 진정도는 아녀!!

    승심아 살아있었구나 회사전화번호만 있어서
    연락했더니 바꼈던데 무심한것......
    채숙아 반가워 얼굴한번보자 간네야
    징하네.....
    하여튼 친구들아 남은 시간 마무리들 잘
    하구 돌아오는 새해 잘 받아들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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