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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2 09:40

12월의 약속

조회 수 962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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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약속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 옛날  " 이여
            오라  "새날"    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이 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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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길례 2003.12.12 11:53
    경연아...좋은일만있을것이다....
    항상..잉꼬부부로..살아가길바란다...
  • ?
    애숙 2003.12.12 14:52
    오는 새해에는 더 좋은일만
    있으리라는 희망을...
    한해 한해 쑥쑥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는세월이 한탄스럽지만은 않구나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것 가진자에게도
    없는자에게도.........
    오라 "새날" 이여
  • ?
    김호근 2003.12.12 18:29
    경연 길례 애숙이를 포함 여러 친구들아 반갑다
    언젠가부터 한해가 지나면 좀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 걸 보니
    울도 이젠 제법 나이를 먹어간다는 거 아니겠니

    모두 올 한해 마무리들 잘하고
    새해에도 가내 두루 행운이 깃들고
    울 친구들 사이도 더 돈돈하기를 이 친구가 진심으로 빌겠다

    모두들 안녕하자
  • ?
    경연 2003.12.13 08:08
    아름다운 12월 만들어 가세요........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12월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오분한 시간들 보내세요.......
    음악이흐르는 그곳에서 연애시절로 돌아가보세요.......
    길례야 애숙아 호근아 오늘 토요일이다.
    아주 특별한 주말들 보내거라.....
    이름 안부른 친구들 모두 나를 포함해서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xx43)(xx43)(xx38)(xx38)(xx39)(xx39)
  • ?
    박수정 2003.12.13 11:46
    낮게 내려앉은 잿빛 겨울하늘이 금방이라도 눈이 올것 같은데..
    올한해 가슴 아픈일, 힘든일들은 잊어버리고
    지금 나에게 허락된 작은 것들에도 감사하며
    이제 얼마남지 않는 12월의 몇 날도 최선을 다하며
    감사로 마무리 하는 날들이 되길...
    독감에 주의 하세요.. 친구들....

    경연아! 너 사진 아무리 봐도 너 아닌것 같다.
    애숙이는 옛날 모습 보이는데...
    살찌니까 훨씬 이뻐보인다.. 옛날에도 이뻤지만..
    애숙아 미안해! 이 말할 자격도 없지만...
  • ?
    애숙 2003.12.13 12:01
    수정아;
    미안하긴 다시 이렇게 이곳에
    너에 소식접한걸로 됐다.
    이곳 어딘가에 모임후에 네에게
    안부했던건 보았니?
    너도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우리만남은 아껴뒀다가 후에 더 반가운 마음으로
    재회하자꾸나.....ㅎㅎㅎ
  • ?
    김채숙 2003.12.13 20:02
    친구들아 2004년엔 행복을 가득안고 살아가면서 건강한 가정 잘 꾸리시길...
  • ?
    경연 2003.12.13 22:02
    말님아! 채숙아! 반갑다.
    올 해가 다가기전에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반갑고 보고싶구나.......
    기회가 되면 꼭 만나고 싶구나.......
    이노래처럼 말이야
    애숙이 니도 보고싶다.........
    나이먹을수록 친구가 그립구나......
  • ?
    크리스마스 2003.12.14 19:25
    하루종일 참 바쁘게 보내고
    짬을 이용해 들어 왔는데........
    이 노래들으니까?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구나........
    성북구에서 미아리고개 육교위에
    예쁜크리마스 츄리점등식과 다리조명점등식이 화요일(16)오후5시에
    있답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와보세요. ^^(xx38)(xx40)
  • ?
    현숙 2003.12.14 19:52
    경연언니 정말 반가워요 언니가 재열이 오빠랑 살림차리고 애들과 행복하게 산다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 언니 종고동창회 사진보고도 놀랬구요 너무 예뻐졌어요 오빠를 잘만나서 그러나 아무튼 언니 겁나게 반가웠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잘 살아요.
  • ?
    경연 2003.12.14 20:33
    현숙아 정말 반갑다
    사진보고 알아봤다니 다행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들이 다 놀래드라
    많~~~이 쪘다고
    쬐게 부끄러웠다 사실은~~~
    언제 시간 되면 얼굴한번 보고프구나 .....(xx43)(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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