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효식아?
잘 지냈니?
요즘 자주 등장하여 보기 좋다
밤에도 공잔가에 길게 리플 썼다가 쏙닥이가 없어서 다시 쓴다.
12월 6일, 이곳에 있는 친구들 모이는데 시간 내서 올라오면 좋을 것인디잉?
느그 연소아그들도 보고 올라와라
잼있는 글 영상 잘 보고 있어
좋은것 좀 많이 올려라잉?

아-
내 빤쭈-
하나 가져가도 되지?

금희친구 고맙네그려
기억이나 하고잇나 모르것네
어찌 시간이 날랑가 모르겟는데
참석하구 싶은데
지금은 여수 섬에서 공사하고 있어서...
친구들라 쏠께^*^
마음에든 빤쭈가져가라

친구야:
삼, 팔 빤스가져간다.
썻다할때, 입으면 패가 삼,팔광땡{전부 내돈이다}

효식아
좀 쉬더니 무지 바쁘게
많드는구나.
난 화투는 모른께롱 일단
백만원 빤쭈가져 불란다.

반갑다. 친구야
난 만원 빤쭈 가져가야 것다.
백만원 빤쭈가져 갈라고 했는디 ........
내 친구 애숙이 가져가블어서 할수 없다
한번 바궈 입자고 꼬드겨서 내꺼 만드먼 된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숙아 그러제 우리 바궈 입자 아~잉~~~~~~~~

이젠자주나와...
종고카페가...활기가있는거같아...좋다....

방가워~~,,,
진짜 대박이네
이래저래 대박이다..
노래도 대박이고 ...
맞아 있을때 잘해야 하는디...
그리고 이런건 누가 입고나 다니나.궁금,
자주 나와서 칭구들 주름 안늘고 웃음만 늘게 해줘...
모두다 있을때 잘해... 다들 알앗지

삼팔 광땡바지는 없는거냐?
난 그바지가 더 좋은디....

하여튼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군침 흘리는 인간들이야
다들 꽁짜라면 사죽을 못쓰는 인간들.

난 욕심이 많아서 다 가져 갈께.
효식아 고마워~~~~~~~~

본심으로 주는거니까 다~~들 필요한빤쭈 더가져가고
모든 친구들 행복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 사는게 이렇케 비유해 맨날 좋은날
행복한 고민있길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