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4 12:14
친구야...눈으로만볼꺼니
조회 수 111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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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2003.11.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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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호 2003.11.04 13:27이때 쯤이면 학교 옥상에는
학교앞 밭에서 수확한 땅콩이 있었다
친구랑 옥상 위에서 아주 잘 말린 약간 비릿한 땅콩을
심심풀이 안주 삼아 이런 저런 애기를 했었다
얼마전 그 친구는 멀리 이민을 갔다
그 때 땅콩이 더욱 그리운 것은
그 친구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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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2003.11.04 15:43애숙아...드디어...정형외과갔나보다....
물리치료받고...또오너라....
지금쯤고구마...캐지안았을까....
엿장수가..항상대기하고있고....한바구니갔다주면...
엿몆개주고....
그땐..소가올까봐..무서워서..얼른..고구마를
치웠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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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3.11.04 19:58마담 !~
그냥 한번 불러봤네!
뭔할말이 있는거 같은데.......
사람은 억지로 끌고 갈수없지않는가?
시방 뭔소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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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3.11.05 01:50오늘 하루 쉬었더니 친구가 걱정했나보다.
정형외가 안가야지 조심한다 많이.....
이 음악이 너가 많이 외롭게 느껴지네...........
11회에서 들었을때 좋았는데 한번 더 들으니 좋다.
고생이 많다 . 카페 지키니라고 그래도 요즘 복순이가 자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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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3.11.05 07:08애숙아
이 음악 넘 좋지
제목이 뭐니?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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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3.11.05 10:40호근아 언제 왔다 갔니 ?
그래 노래 좋지.......
제목 : 애원 , 으로알고 있는데 길례야 맞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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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3.11.05 11:46애원이 아니라 로펨의 주제곡 * 원 * 이라는
곡이야 가수는 잊아버렸다
내가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는디
몰랐구나 자주 가보드라고...
넘 조치
기회가 있으면 들려주마
싫으면 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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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3.11.05 11:50그렇구나 호근아 봤니 노래 재목
잘났어 빼는거니 너랑 노래방 가야겠구나.
들어봐야지.........나두 배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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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3.11.05 12:29가수이름 생각났지룡
오현란이야
호근아 궁금중 풀렸니???
애숙아 진시몬의 애원
넘 넘 조치 들어봐
금희야 경순아 뭐하니
산새들과 데이트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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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3.11.05 17:18응 '원'이라고 그래 시방 원없이 듣고 있다
근데 애숙이가 시방이 노랠 배우고 잇다고
담에 만나면 꼭 불어주라
점숙이는 벌써 노래방에서 몇번 불러봤겠지?
옛날에 한가락했었잔아(길레도 쬐금 했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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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희 2003.11.06 08:15응,
애들아 미안!!
쪼매만 지달려
금방 나올게 꼬옥 지달려 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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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중12회로만 모이네
재열씨가 바람좀 잡아보소
내가 눈팅해서 신랑한텐 재미난 얘기, 친구 소식들 모두 전해주고 있다네
남에 신랑 너무 궁금해 하지 마시게나
난 여기가 좋아 사람많은곳을 좀 가리거든
그리고 우리 마담 혼자 애쓰는게 영 안쓰러워서
다음에 또 .....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