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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2 20:52

어 ! 이거 누구야?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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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때는 이런때가 있었는거 같은데.........
참그립고 소중한 순간이 지금은 어디에....



어쭈!!! 놀고들있네~~~      영시미야 ? 길례야?   아님 경순이냐?
아닌거 같은에....
자세히본께 점숙이같은데...   애숙이 같기도하고....
그럼 또 한명은누구야/
말님이 너냐? 빨리 이실 직고들해라..... 누구라고 말좀해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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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규 2003.11.02 21:13
    워우 ! 선배님?
    정말 감동깊게 보았어요 !!
    춤도 일품이고 소품준비도 완벽하고,,,즐감 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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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기어 2003.11.03 00:02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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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숙 2003.11.03 00:04
    애 재열아~
    우리애들보면 어쩔려고 쉬~쉬
    숨기고 싶은 비밀이였는디
    어디서 찾아부렀다냐
    소문내지 말그라
    조은꿈들 꾸고 내일 보드라고(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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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숙 2003.11.03 01:44
    ㅎㅎㅎㅎㅎ
    각시도 몰라보고 한명은 경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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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숙 2003.11.03 01:54
    점숙아 요즘 바쁘니...?
    또 냄비 뚜껑 깰까 몸사리니.....(x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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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2003.11.03 08:13
    아름다운 추억들이다. 그런데 누구인지 아는 사람 자세히 소개 좀 해주라 난 고딩인줄 알았잔아본인들이 소개하면 더욱 좋고. 친구들아 주말을 잘 보내고 새로운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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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3.11.03 12:40
    점숙아..애숙씨..영심아.우리영등포2,000원짜리..콜라시켜먹고
    놀은거...찍었나봐....이런망신...
    공개방송하다니.....몸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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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숙 2003.11.03 12:54
    저걸보니 3학년 마지막 행군이 생각난다.
    동정더러운산(그때 우리가 칭한 동정산) 행군 갔다와서.
    교실에서 모조리 고고.....무서웠던 데머리 사회과 선생님 헹가래하면서
    같이놀았던 생각이 나네. 수정아 경연아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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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심 2003.11.03 18:39
    재열이 오빠 !!!!!
    이런 삐라를 뿌리면 어떠케 잡아가는거 알지..
    어디서 이런걸 구했을까나. 가운데 까무잡잡한 애는 나같기도하고?
    영판 모르것네(난 절대아님)....
    ..그리고 ........
    글위에 노래 업그레이드 해주닌까 훨씬 낫네.
    고마워...날씨 추워지는데 다들 몸건강....(xx37)(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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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1.03 21:47
    우리순진한 정선생은 내게 전화 했더라
    자들 얼굴 아무리봐도 모르것는디
    누구냐고 ?
    그래서 길바닥에서주서온 간네들이라고말해줘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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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신사 2003.11.03 23:30
    영심아 ! 넌 종고하이팅 한번하고
    영 소식이없는건 어케된거야
    화이팅하다 힘이바져부렀는겨
    얼굴자주비쳐 느그들 비행 더알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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