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40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사람
한잔의갈색 커피같은 사람
아름다운향기로
시들지않는 꽃과같은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마음이
그사람 따라 나섭니다
하루내내 그립기만 한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주는사람...

비울스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아름다운사람...

가을 향기속으로 숲을지나
바람과함께 어깨동무하고
깊어가는 가을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바로..어릴적..동무들이아닐까.....

















?
  • ?
    길례 2003.10.30 10:50
    글씨가잘안보인다....어쨌든..그때동무들이..그립다는거야....

    마니들와서반가워....말님아..너그런장난끼가있는줄몰랐다...간네야...

    경연아반가워...인문계얘들도...추억이많은가봐...
    난...니네..교련시간에...체육복갈아입을때가..제일불편했을꺼같더라...

    애숙아...아니그런일이...가시내..너도꽤..개구장이였구나...

    우리상과는...글쎄...그때컴퓨터가어디있었니...
    진짜타자기도없고....글쎄나무로만든타자기아니..
    거기다..자판기는...스폰지로만들어서...눌르면쑥들어가서
    나오질안는다...
    깅단아...경희야..정화야..타자기생각나지...응
  • ?
    길례 2003.10.30 11:51
    복순아..너한테맨날...감동받는그림과..음악올려야겠다...
    그래야...소식을주지....
    점숙아...영심아..금희야//이름을안불러서..삐졌나....

    승심아....소식줘~~~잉

    농과생....왜고생은제일많이...했는디...표시를안하지...
    소식좀줘봐....고생했다고...말해줄께....
  • ?
    정성민 2003.10.30 13:20
    길례야 인문계 여학생들이 교련시간에 불편하기는 오히려 내가 불편했다. 그냥 옷 갈아입어버리니 우리가 피해다녔지.
  • ?
    박말임 2003.10.30 14:53
    성민아 너 그런말 하면 안되는것 알지?
    교련시간 끝나고 아무생각없이 막 뛰어와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악~~ 소리와 함께 힘찬 야유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도군.
    난 너무 놀라 입을 딱 벌리고 그 자리에 가만히 한참을 서 있다가
    도망아닌 도망을 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난 아무것도 안 봤어야~~ 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이런 기억은 한번쯤 있을거야~~
  • ?
    정성민 2003.10.30 14:56
    그런데 이 노래가 무슨 노래인가? 난 잘 몰라서. 왜 이제 물어보냐구. 사실은 교실에있는 컴에는 스피커가 없어서 음악을 들을 수가 없어서 잘 모르거든 여긴 교무실이야. 교감이 볼라근다 이상
  • ?
    김해단 2003.11.03 11:00
    길레야 오랜만이다 바쁘게살다가 시간이많아 주체할수가없다 요즘전업주부됐거든 ....
    시와 음악너무좋았다.소녀시절로 돌아간것같아 반창회때 꼭보자
  • ?
    김재열 2003.11.03 21:15
    그반창회때 초대해줄순없는건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