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만을 파는 가게*
한 여인이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가게에 들어갔는데
그 가게의 주인은 다름아닌 천사였습니다.
여인은 이 가게에서 파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팝니다".
그 대답에 무척 놀란 여인은 한참을 생각한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미안하지만 가게를 잘못 찾아오신 것 같군요.
이 가게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만을 팔 뿐이지요".
- 쉼터라는 책中에서 -
오늘은새로운친구가...커피를마시러왔음..좋겠다....
단골손님도오시고요.....삐 짐~~~~~~~